자퇴... 이것만 물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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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2개만 믈어볼께요.
1. 자퇴해서 서울대 갈 수 있다면 자퇴한다? 안한다? ( 자퇴를 할 경우 가지게 되는 불이익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덧붙여주셧으면 합니다.)
2. 도대체 왜 수능만 준비하고 최상위권 얘들은 자퇴 안하고 학교가서 처 자면서 학교에 다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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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고 가지 마시고 간단하게라도 적어주세요 젭알
이거는 학교마다 달라요.
학교마다 다르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자퇴해서 이득보는 학교도 있고 큰 이득 없는 학교도 있어요
대학교 말하시는 건가여...??제가 서울대기준이라 말씀드렷는데
1.한다
불이익: 1. 저놈은 적응못해서 자퇴했을거야 라는 꼰대들의시선
2. 이런 시선으로 인해 인사에 불이익이 있을지도모름
3. 사회성을 학습할 기회를 놓침
2. 저런 시선때문에 부모님의 반대와 본인의우려, 학교가 재미있어서, 수능공부말고 다른것도 배울수있어서, 좋아하는 이성이 있어서
솔직히 학교에서 친구들하고 어울릴 수 있다는 것 외에 수는공부말고 인생에 도움되는 게 뭐가 있는지 전혀 납득하기.어렵습니다... 유명한 외국 저서가 쓴글에서도 언급했다시피 학교교육은 실패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이 그런데 우리나란 오죽 하겟습니까..?
후회안할자신있으면 ㄱㄱ 애매하면 ㄴㄴ
아직 자퇴에 대한 시선이 좋지만은 않은거 같아요
1. 안한다.
불이익 1: 사회생활을 책임없이 배울수 있는 거의 마지막 단계. 2. 자퇴해서 서울대 가는거나 학교에서 서울대 가는거나, 어차피 학교 수업시간을 자습시간으로 쓰면 별 차이가 없다. 사실 오히려 학교에서 공부하는게 덜 졸리고 자기통제가 더 쉽다. 3. 내신 따서 지균이나 학추받으면 편하다. 4. 검정고시 따면 수시 제한되는걸로 암.
2. 학교에서도 자습하면 되서. 학교에는 친구들이 있어서. 생기부가 필요해서.
자습시간이 공부에 있어서 절대적이지는 않겟지만 가장 주요하다고 생각되서 자퇴하는 건데 솔직히 학교다니면서 공부할 때와 자습학원다미니서 12시간 공부할 때 분명히 다른데... 어떻게ㅅ서울대감..??
학교 다니면서 서울대 다닐 수 있으면 누가 자퇴합니까..ㅠㅠ 학교 다니는 것에 비해 자퇴하는게 자습시간이 배로 늘어나기ㄸ때문에 제 의지에 따라 저의 실력이 급성장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기 때문에 자퇴하는 거죠.. 저는 님과 다르게 학교에서 공부가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ㅠㅠ 의지에 따라 바뀔 수 있지만 분위기가 너무 심해서요
1.안한다.
자퇴한다고서울대가는거아니고 자퇴생에대한시선이좋지않다
2.대학입시를 떠나서 고등학교친구는 평생갈만큼 좋다.자퇴를 함으로서얻는 자습시간이득보다 친구 학창시절추억 수학여행 체육대회 야자째고놀러간거 수능100일남기고 같이 의지다진거 이런 추억이없는 손해가 개인적으로 훨씬크다본다
공부측면에서도 학교는 좋다. 학교에서 수업쌩까고(고3이라면) 자습도가능하고
야자는 어떠한곳보다공부잘되며 토요일 일요일 학교나가면 공부개잘된다.
고등학교에서 놀꺼 다놀고 추억쌓을거 다 쌓으면 서울대 못 갈것같은데... 남들이 쉽게 들어갈 수 없는 곳을 가기 위해서는 남달과 차별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ㅠㅠ
학벌이정말중요한나라이지만 학창시절은 다시돌아오지않기에..
차퇴후독학으로 서울대를 갈수있는의지라면 학창시절보내면서도 서울대 충분히 갈수있다고봐요. 학교다니면서 야자하고 주말에 12시간씩만해도요..
개인차니까 본인선택이 중요한것같아요 고등학교갓졸업한입장에선 학창시절 기억이 정말 중요한것같거든요.
절대하지마세요 제가 자퇴생입니다
진짜 서울대입학커리따라 할거아니면
물론그런게 있을리 없지만 ...
진짜 교우관계제로에 뭐애초에 난 혼자있는게좋다해도 있다없으면 그차이는 엄청납니다
주위시선도 처음엔 난 괜찮아 난열심히할거야해도 그것도한두번이지 계속 지나가는소리로잔소리하면 어느순간 자퇴생임을 숨기게되구요
그리고 정말 혼자서공부한다는것이 힘들어요 저도 진짜 고1때자퇴해서 힘들게힘들게 작년에맘잡고재수해서 ㅈ대갔습니다
맘잡는데3년걸림...
근데 물론 실질적으로
전말리지않아요 ㅋㅋ 저도 그땐주위에서 무슨말을해도 들리지않았거든요
자퇴하신 분이 이렇게 솔직한 경험을 써주셔서 뭐라거 감사를ㄷ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결국 공부라는 게 의지차이인 것 같습니다.. 만약 님께서 맘 잡는데 3년 걸리셧다 하셧는데 그 방황의 기간을 겪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충분히 좋은 대학 가실 수 있지 않았을까요...?
네 그렇죠 근데 현실이라는것이그렇게 항상좋을대로흘러가지않더라구요 근데후회는안해요 제가결정한것이였고 결국은잘되었으니까요 후회하지않으실거라면하하세여
1. 안한다.
ㅡ교우관계 : 대학 친구보다 더욱 친하고 아직까지도 연락하는 친구가 고등학교 시절 친구. 아무래도 입시라는 첫 번째 큰 벽을 같이 넘었다는 것이 서로 의존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2. "수업 안들어도 서울대 갈 놈은 가니까."
집에서 주위의 외압(딱히 누구라고 말은 안하겠지만.) 에 의해 새벽까지 강제로 공부하게 됨. 그리고 학교에서 피곤함을 해소.
여러가지로 참 슬픈 현실입니다.
첫번째 내용은 너무 공감이갑니다.. 그 때문에 자퇴를 망설이고 있는 거구요.. 고등학교 교우관계가 정말 중요하다는 거에 대해서 저도 뭐라 반박할 수 없네요.. 근데 두번째 내용은 제 요지에 많이 벗어나신 듯 합니다 제 핵심은 왜 수업을 안들을까가 아니라 왜 그렇게까지 억지스럽게 학교에 다닐까인데...
이유는 1번의 이유, 주위의 시선, 타인과 다른 선택에 대한 불안감 등이 있겠죠.
한 사례로, 3벌식의 경우 2벌식 타자보다 더욱 효율성이 좋지만 기존의 것을 버리려 하지 않는 심리로 인해 현재 잘 쓰이지 않고 있지요.
게다가 개인적으로는 [서울대]라는 것 보다 [교우관계]에 더 큰 무게를 주고 싶네요. 다른 분들도 저와 비슷하게 생각하기에 억지스럽게라도 학교에 다니는 것이 아닐까요.
생각해보면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한 기억]보다 [학교에서 친구와 즐겁게 지내던 기억]이 더욱 많지 않습니까.
요약 : 그 사람들은 [서울대]라는 목표만 보는게 아니기 때문.
자퇴의 단점 중 하나는 미래에 되돌이켜봤을 때 학창시절 추억이 없다는 거죠.
혼자가면빨리가지만 같이가면멀리간다
너무 좋은 글이고 저도 언젠가 한 번 봤던 글귀인데, 이렇게 다시보게되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근데 옛말이 모든 상황에 걸맞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마음이 너무 확고해서 너무 부정적으로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아주 가끔은 혼자 뛰어갔다가 빠르게 집단으로 돌아와서 같이 멀리갈 수 있지 않을까요..??
다시한번 충고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같으면 자퇴는 절대안합니다. 자퇴한다고 서울대 갈수있는거도 아니고 학교를 충실히 졸업한학생이라도 얼마든지 한번만에 서울대 잘 갑니다. 특히 서울대는 재수이상 학생들보다 현역을 선호하니까요. 그리고 인생 전체로 봤을때 대학이상의 사회에서 만난 친구가 아닌 학창시절때의 소중한 교우관계는 필수입니다. 서울대라는 학벌도 매우 중요할수 있지만 제생각엔 진실한 교우관계가 훨씬 중요한거같네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어차피 님 마음은 결정되신거같고 단지 글올리신건 "내 의견에 동조만 해달라" 정도이신거같은데 마음이 확고하시다면 딱히 말릴 필요는 없다봅니다. 화이팅하시길.
저도 그런고민 정말 많이 했었는데 결국 안하기로 결정했네요 저같은경우는 나중에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워서못한 케이스구요ㅠㅠ 아무래도 검정고시라고 하면 안좋게보는게 대부분이니까요
근데 제가 자퇴해서 연세대 경영학과가신 분께 물어보니까 좋은 대학교가면 전혀 그런게 없다는ㅔㄷ요.. 오히려 메리트얘기까지 하신걸요
그럼 하세요. 무슨말을 해도 들으려고 하시지도 않으실거고 들리지도 않을거에요. 그에따른 장점도 있을거고 단점도있을텐데 단점은 본인의 선택이니 본인이 안고갈 각오는 하시고요.
아... 제가 자퇴하는 걸로 마음이 많이.기운것은 사실이지만ㅈ전 지금 제 나름대로 객관적으로 각각의 장단점에 대해사 명확히하면서 제가 모ㄹ르는 정보없이 판단을 하는 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며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중입니다..
제가 윗분얘기를 무시한게 아니라 제가 얻은 정보와 많이 달라서 궁금해서.물어본 거였습니다..ㅠㅠ
제가 한쪽으로 편협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에.대해서는 저도 아떻게.할 수가 없네요..ㅠㅠ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싶은데.계속 자퇴에 대한 장점만.부각되고 단점은 충분히 극복될 수 있는 생각만 드네요... 제가 2년동안 자퇴를 하고 마음에.안들면 시간을 되돌수도 없는상황이니..
글구 제가 자퇴를.하는.가장.큰 이유가 저의.열등감에 대해서 나온것같습니다.. 저는 잘하는 것고 하나없고 남들에게 숨기고 싶은 부분은 너무 많아서 공부라도 열심히 해서남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이렇게 자퇴를 하는 것입니다... 글구 그렇게 남들과 다른 위치에 갈려면 남들과 다르게 공부해서 차별성을 두워야 겟다는 생각이 은연중에 있습니다... 솔직히 자퇴가 너무 위험하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자퇴를 해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간다할지라도 사회성이 결여될 수 있고 사회에서 소외된다는 느낌을 받을.수도 있고 남들과 다르게 고등학교 추억이 없으니 매우 암울한 10대를 보냇다할수도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대를 나오면 저의꿈을 이룰 확률도높아지고 제가 사교성이 나쁘지않아 다시 친구들과 추억을쌓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렇게.자퇴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이유는 저를 그냥 지나가는 사람1로 생각하지 마시고 친한 동생쯤로 생각해주셔서 도움을 주셧으면 하는 바람때문입니다..
저도 일년동안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친구들이랑 추억 이런거정말 없어도 괜찮다고 생각했었구요 근데 위에서 한말처럼 제가 자퇴 못한건 나중에 사람들의 부정적인 시각이 정말 두려웠어요 전 나중에 후회할게 뻔했구요 그리고 연대가신분이 메리트있다 말씀하셨다하셨는데 메리트 있기야있겠죠 근데 정말 부정적인 시선이 없을까요? 제가 만약 자퇴한다하면 자퇴했다는걸 누군가에게 말할때부터 정말 창피하고 말하면서도 후회할것같았구요 일단 저만해도 자퇴생을 고운시선으로 보진않고 자퇴생은 무슨 문제가 있을것같단 시선으로 보게되니까요ㅠㅠ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도ㅁ문제가 없을것같진않아요 전 그런이유때문에 자퇴못했구요..ㅇ일단이건 그냥 제케이스니까 그쪽은 다를수도있을거라생각해요 그리고 만약 제 친동생이라고 생각하면 저같은 경우에는ㄸ뜯어말릴것같아요 일단 힘내시고 파이팅하세요!
아 나는 이게 대학자퇴인가 했는데 고등학교자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