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관련해서 질문 하나만 더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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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다 같은 가치입니까??
걍 이방원도 그렇고 며칠전 진용진 이름없는 영화에서도
인공 고기만 먹는 미래 그리고 그래서 생각이 좀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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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은가치는 아님
인간이 우선되어야함
인간의 유흥이나 욕구로 동물을 소비해서는 안되는건가요?
섭취행위 제외하고는 필요할때만 써야한다고 생각해요
흠 저도 아래 글 읽고 좀 심도 있게 고민해봤는데 그 말은 도축용 말이 아니라 오랫동안 경주마로 일하다가 쉬고 있는 말이었어요.. 무슨 의미로 도축용은 생명 아니냐 하시는지는 알겠는데 사실상 고기를 안 먹고 살수는없는거고 그렇다고 모든 생명경시를 할 순 없는거니까요 최대한 존중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봅니다. 그래서 말 목과 다리에 줄 묶어놓고 넘어지게 하는 장면이 잘못되었다 하는것이고요. 다른 방식으로 안전하게 촬영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요.
저두 만약 그럴 수 있었다면 잘못 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게 3주 결방에 폐지까지 거론 될 정도의 문제인가에 있어서는 불만이 있네요..
제가 보기엔 이런일을 쉽게 넘기면 앞으로도 불필요한 살상이 계속될수도 있다는 우려에 결방과 폐지가 거론되는거 같네요. 저도 동물 애호가 이런건 아니지만 공존을 위해선 나름의 존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바입니다.
방송사에 책임을 지우고 책임자를 처벌해야지 왜 시청자가 피해를 보고 제작사,배우들이 피해를 보는지도 이해가 안가서요…
아마 책임자가 피디와 감독이라서 방영하기 더 어려운거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대하드라마 되게 오랜만에 방영하는거 같은데 폐지까지 안되길 저도 바래보네요.. 잘못한건 잘못한거지만요
그러게요ㅠㅠ 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