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죽인게 뭐가 문제임?

저도 이방원 시청잔데 이건좀..

아니 왜 이해가 안가죠 전

일부러 죽일려고 그런 것도 아닌걸로 아는데…사고로 단지 안전관리만 주의주면 되는거 아닌가 싶은

그런 방식으로 찍으면 안전관리라는게 의미가 없죠..
말이 말을 알아듣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안전하게 넘어지겠어요 와이어로 다리를 당기는데

그건 그런데… 이정도 후폭풍까지임?

아니 깨우쳐 좀 주세요

스턴트맨 다친게 되게 걱정스럽더라구요 전

다치셨나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53846632199688 요거 읽어보니까..부상이 있으셧다더라구요

넘어뜨리는 장면을 찍으려고 한거지 죽을 줄은 몰랐다는거 아닌가..

그런 식으로 촬영하는 게 문제인 거임

옛날에 뭐 닭 잡는 그런 장면도 있었는데 그런건 문제가 안되나요

그것도 요즘 나왔으면 논란 됐을거 같은데요

말이 안 통하네,,
그거랑 이걸 왜 비교함?ㅋㅋㅋ

같은 생명 아닌가…

애초에 그런 장면 위험함 지금 이지란 역의 선동혁 배우님이 정도전에서도 이지란역이었는데 비슷한 장면 촬영하다가 뇌진탕 걸려서 단기기억상실증 걸리셨음

말도 위험하고 사람도 위험함

그리고 드라마를 찍겠다고 말이 다쳐야하게 찍을 이유는 없죠 sbs에서 육룡이 나르샤 찍을때 안전하게 잘 찍었음

말을 일부러 다치게 한 것도 아니였고 위험한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주의를 덜한건 맞지만 후폭풍이 굉장히 강하지 않나 싶네요 전

일부러는 아니겠지만 그 장면 촬영하는데 안다치는게 더 이상합니다

님 최고 속도로 달리는데 누가 허리 높이로 줄 걸어서 공중에서 한바퀴 돌게 넘어뜨리면 멀쩡할거라고 기대하는게 맞는건가요

아 그건 그렇네요…

그게 욕먹는 이유에요 누가봐도 크게 다칠 장면인걸 뻔히 알고 촬영한게 욕먹는거죠..

불의의 사고로 다친거면 욕 하면 안되죠

인간의 이익을 위해 동물의 생명을 버린건데… 이게 그렇게 문제가 될 부분인가요…? 식용과 촬영용 목숨은 다른 가치를 가진건가요? 동물 단체들 봐도 강아지 학대는 안된다 하면서 지내도 고기들 다 먹고 참… 강아지 목숨이 돼지보다 귀한걸까요?

먹는 거랑 학대하는 거랑 비교를 하시면..

드라마가 말을 죽일만큼 가치가 있나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선택지가 죽이거나 다치게 하지않고 촬영하는 안전한 방법도 있는데 굳이 그 선택을 했어야했냐 이 말입니다 육룡이에서도 실감있지만 안전하게 찍었어요 낙마 장면

죽이지않고도 할 수 있었다는 말씀이시군요…저도 물론 백번 이해는 합니다…하지만 그거 하나에 3주 결방이 맞나 싶네요

그리고 식용 동물들도 식용 전까지 좋은 환경에서 기르고 삶을 보장해주자는 운동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 무리한 체형 만들기및 번식 등은 지양하고 좋은 환경에서 키우자는 얘기가 많아요

아예 먹지말자는 어렵죠 인간은 잡식으로 고기 섭취가 필요하니까요 불필요한 살상을 하지말자 이겁니다

저도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때부터 빠지지 않고 시청한 사람으로서 결방이 아쉬운데 확실한 사과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몇년만에 하는건데 이런 논란 생긴거도 안타깝고.. 해결 잘 됐음 하네요

아직 사과도 안했나요.. 저두 대하드라마 광팬이라… 그리고 세상이 다 감성적으로 가는 기분이라 묘하긴하네요…저도 확실한 사과는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유튜브에는 오늘 올렸더라구요 날짜는 1.24 로 되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