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뇨 [479426] · MS 2013 · 쪽지

2014-02-22 21:51:19
조회수 1,033

마음이답답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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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507에 수능등급으론312였던 학생입니다ㅠㅠ수학영어는백분위높은1,2였고요ㅠㅠ 국어항상1만받다 수능때처음3뜨고ㅠㅠ수시도광탈ㅜㅜ 정시도 경희대건대홍대쓰고 나름맞게쓴줄알았는데 다떨어지고 재수학원다녀요ㅠㅠ 그런데313인친구 전찬으로 정시 이대경영가고 여기선 312가 서강대갔다는둥 이런거보니까 너무 속상하네요ㅠㅠㅠㅠ 제가 고3때 열심히했다고 자부했는데 이렇게되니 먹먹하고ㅠㅠㅠ 다시 공부하는게 겁이 납니다ㅠㅠㅠㅠ 친구가 잘되면 축하해줘야하는건데 괜히 속만 상해서 이렇네요ㅜㅠㅠㅠ 다들빵꾸난 해라고 잘도 가는데 나만 왜이런가 싶어요 여기 계신분들이야 더 잘하는 분들이시겠지만ㅠㅠ 왜 전 억울한 마음까지 드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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