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 중독 10대, 총으로 가족 살해 .. "살아날 줄 알았다"

2022-02-01 18:25:22  원문 2022-02-01 15:32  조회수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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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에서 슈팅게임을 하다 꾸중을 들은 10대가 홧김에 어머니를 포함한 가족 4명에게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일(한국시각) AFP통신, 인디아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펀자브주 라호르의 한 주택에서 어머니(45)와 아들(20), 15세와 14세 두 딸 등 4명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홀로 살아남은 차남 알리(14)는 자신은 위층에 머물고 있어 간밤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몰랐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을 미뤄 경찰은 알리를 추궁했고, 결국 그는 범행을 실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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