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증상 가볍다고 방심했다가 후각 상실에 기억력 장애까지…후유증 우려 커진다

2022-02-01 10:55:03  원문 2022-01-31 21:26  조회수 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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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전파력을 가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전 세계 지배종으로 자리 잡으면서 장기 후유증 우려가 커지고 있다.

31일(현지 시각) AP통신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후 장기간 지속되는 롱코비드 증상으로는 피로감, 기억력이나 사고력 저하, 미각이나 후각 상실, 호흡곤란, 불면증, 우울증, 불안감 등이 흔하게 발견된다.

롱코비드는 감염 뒤 중증을 앓아 입원까지 한 확진자에게 자주 발생하지만 가벼운 증세를 보인 환자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AP통신은 감염자 3분의 1 이상이 롱코비드를 겪는다고 의료계 추산을 소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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