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장례식장에서 라이브 방송…꾸짖은 고종사촌 향해 "엄마 도망갔다" 비방

2022-02-01 10:41:33  원문 2022-01-31 17:20  조회수 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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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라이브 방송에서 고종사촌을 비방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30일 인천지법 형사3단독(김지희 판사)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32)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A씨는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받았다.

A씨는 지난해 1월 30일 인천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자신의 주거지에서 1000여 명의 시청자와 함께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하던 도중 고종사촌 B씨를 모욕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걔네 엄마 도망갔다.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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