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송송 [299238] · MS 2009 · 쪽지

2010-12-25 16:19:29
조회수 4,495

이런남자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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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버지가 자신의 회사 CEO지만, 전혀 내색않구 자신의 부하 말단직원인 나를 아끼구 챙겨주는 남자.

2. 자신을 좋아해서 따라다니는 재벌딸 대신 사랑을 택해서 말단직원인 나만을 위해서 사는 남자.

3. 외제스포츠카에서 내리더니 퇴근하는 나의 따귀를 때리며 주제파악을 하라는 재벌딸에게

"도대체 왜이러는거야!"며 그녀를 당당하게 야단치며, 나를 보호해주는 남자...

4. 재벌딸대신 예쁘지만 말단직원인 나를 선택한 죄로, 아버지 회사에 사표쓰구,

나를 데리고 지방에 내려와 막노동판에서 일하지만 나를 택한걸 결코 후회하지 않는 남자.

5. 자기를 찾아 돌아다니는 아버지의 비서와 경호원을 따돌리고, 나와함께 지방에서 숨어 살았는데,

돈이 급해서 신용카드 긁어보니 아버지가 정지시켰지만, 결코 좌절하지 않는 남자.

6. 집에서 나왔기 때문에 나에게 생일선물도 못사주고,

월세값도 제대로 갚지못해서 결국 자신의 소중한 고급외제승용차를 팔았지만....

내 선물을 사줄수 있어 기쁘다며 환하게 미소짓는 남자.


7. 결국, 아버지도 그의 사랑에 감동받구 나와 결혼을 허락하구.

나만을 영원히 사랑해주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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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ckdale paradox · 294165 · 10/12/25 16:21 · MS 200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라쁘라쁘 · 329474 · 10/12/25 16:21 · MS 2010

    결국엔 남친 아버지가 허락을 해줘야 하는구만 ㅋㅋ

  • 냐옹이는냐옹냐옹해 · 347733 · 10/12/25 16:22

    놀고잉네

  • FreeHugs · 146804 · 10/12/25 16:24 · MS 2017

    첨엔 두괄식인줄 알았는데, 보다보니 미괄식 돋네여

  • 생의감각 · 208252 · 10/12/25 16:25 · MS 2007

    는 희망사항

  • 지구인이다 · 286614 · 10/12/25 16:26 · MS 2009

    드라마를 너무 많이봤구만

  • python · 300454 · 10/12/25 16:33 · MS 2009

    이런여자가 좋다♥

    1. 아버지가 자신의 회사 CEO지만, 전혀 내색않구 자신의 부하 말단직원인 나를 아끼구 챙겨주는 여자.

    2. 자신을 좋아해서 따라다니는 재벌아들 대신 사랑을 택해서 말단직원인 나만을 위해서 사는 여자.

    3. 외제스포츠카에서 내리더니 퇴근하는 나의 따귀를 때리며 주제파악을 하라는 재벌아들에게

    "도대체 왜이러는거야!"며 그놈를 당당하게 야단치며, 나를 보호해주는 여자...

    4. 재벌아들대신 잘생겼지만 말단직원인 나를 선택한 죄로, 아버지 회사에 사표쓰구,

    나를 데리고 지방에 내려와 안마방에서 일하지만 나를 택한걸 결코 후회하지 않는 여자.

    5. 자기를 찾아 돌아다니는 아버지의 비서와 경호원을 따돌리고, 나와함께 지방에서 숨어 살았는데,

    돈이 급해서 신용카드 긁어보니 아버지가 정지시켰지만, 결코 좌절하지 않는 여자.

    6. 집에서 나왔기 때문에 나에게 생일선물도 못사주고,

    월세값도 제대로 갚지못해서 결국 자신의 소중한 고급외제승용차를 팔았지만....

    내 선물을 사줄수 있어 기쁘다며 환하게 미소짓는 여자.


    7. 결국, 아버지도 그의 사랑에 감동받구 나와 결혼을 허락하구.

    나만을 영원히 사랑해주는 여자........

  • 오ㅛ호아ㅓㄱ · 270493 · 10/12/25 17:08 · MS 2008

    이부진?

  • sl_alopo · 345501 · 10/12/26 00:26 · MS 2010

    이부진씨..
    하긴 좋긴 좋네요

  • 참치살코기 · 344035 · 10/12/25 16:51 · MS 2010

    정화사진을 밑으로 배열해주시기바랍니다

  • [SKKU]Medical · 178462 · 10/12/26 17:20 · MS 2007

    ㅋㅋㅋㅋ ㅋㅋㅋㅋ

  • 어긔야어강됴리 · 360659 · 10/12/25 16:51 · MS 2010

    드라마구만..

  • 소나기한방울 · 347005 · 10/12/25 16:53 · MS 2010

    클스마스특집 단편소설 잘읽었어요....
    아 위에 사진들은 잘보고갑니다 ㅋㅋ

  • J.. · 214641 · 10/12/25 17:09 · MS 2007

    이런여자가 좋다♥

    1. 아버지가 자신의 회사 CEO지만, 전혀 내색않구 자신의 부하 말단직원인 나를 아끼구 챙겨주는 얼굴이 예쁜 여자.

    2. 자신을 좋아해서 따라다니는 재벌아들 대신 사랑을 택해서 말단직원인 나만을 위해서 사는 얼굴이 예쁜 여자.

    3. 외제스포츠카에서 내리더니 퇴근하는 나의 따귀를 때리며 주제파악을 하라는 재벌아들에게

    "도대체 왜이러는거야!"며 그놈를 당당하게 야단치며, 나를 보호해주는 얼굴이 예쁜 여자...

    4. 재벌아들대신 잘생겼지만 말단직원인 나를 선택한 죄로, 아버지 회사에 사표쓰구,

    나를 데리고 지방에 내려와 안마방에서 일하지만 나를 택한걸 결코 후회하지 않는 얼굴이 예쁜 여자.

    5. 자기를 찾아 돌아다니는 아버지의 비서와 경호원을 따돌리고, 나와함께 지방에서 숨어 살았는데,

    돈이 급해서 신용카드 긁어보니 아버지가 정지시켰지만, 결코 좌절하지 않는 얼굴이 예쁜 여자.

    6. 집에서 나왔기 때문에 나에게 생일선물도 못사주고,

    월세값도 제대로 갚지못해서 결국 자신의 소중한 고급외제승용차를 팔았지만....

    내 선물을 사줄수 있어 기쁘다며 환하게 미소짓는 얼굴이 예쁜 여자.


    7. 결국, 아버지도 그의 사랑에 감동받구 나와 결혼을 허락하구.

    나만을 영원히 사랑해주는 얼굴이 예쁜 여자........

  • DIRECTOR · 263694 · 10/12/25 18:37 · MS 2008

    이런여자가 좋다♥
    나한테 관심있는여자 ..

    그런데 그런여자가 없다 ㅜ

  • 로문 · 191777 · 10/12/25 19:53 · MS 2007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본듯..

  • 부처 · 348363 · 10/12/25 23:47 · MS 2010

    이런여자가 좋다♥

    1 가슴 큰 여자
    끝!

  • hawol · 355152 · 10/12/27 03:04 · MS 20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