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살아서 손해본다는 건 ㄹㅇ 개소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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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한명의 성장 과정에서 90% 이상을 좌우하는데
우물 안 개구리들이 왜 이리 많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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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과정에서 강남 살면 환경으로 이득 보는 부분이 얼마나 많은데요
내가 얘보다 성적 높은데 왜 이 새낀 더 좋은 대학을 가고 나는 못 가는거지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수능을 준비하다보면 듭니다 그런 생각에서 나온 소리죠 완전 개소리는 아님
강남 등 교육메카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대학 잘 가는 경우가 절대 다수입니다, 강남 산다고 100에 100이 대학 잘 가는 건 아니겠지만, 강남 산다는 것 자체가 교육적인 관점에서는 일반적으로 봤을 때 엄청난 특혜죠.
아니 지금 큰걸 보자는 말이 아니라,
저 말이 나오게 된 배경 자체가
님께서 말씀하시는 교육메카지역의 80점짜리 학생과 아닌 지역의 70점짜리 학생을 두고 말한거 같다는거에요 당연히 전자보다 잘하는 학생들은 잘 갔겠죠. 근데 딱 애매한 성적대 사람들이 불평한다는거죠.
손해다 이득이다라는 것을 볼 때 사안의 모든 부분들을 따져보아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요? 학생이 학습하고, 좋은 성적까지 도달하는 전체 과정을 보았을 때 강남이 대입에서 손해다라는 말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강남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체감하기 힘든 부분이긴 합니다
대입 과정을 자동차 레이스에 비유한다면, 강남 거주민 입장에서 상대 종착점이 이쪽보다 더 멀지 않더라도, 본인이 최고의 차량과 장비를 착용했다는 것을 간과하면 안된다는 것이고요. 종착점보다 차량과 장비가 더 대입에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이미 여러 입시 결과 지표들을 통해 증명됐고요
아니 저는 이 논쟁을 할 생각이 없어요.
저 말을 하게된 이유만 적었을 뿐임.
알겠습니다
ㄹㅇ 평범한 사람들은 평생 강남 살지도 못함 ㅋㅋㅋ 입시 조금 힘들 수 있다고 손해본다는건 좀 아닌듯 노력해도 못가지는걸 이미 가진 사람들이 ㅋㅋ
공부는 환경도 환경인데 유전임 결국엔. 손해 맞지. 지방사는 의사 자녀들도 인강으로 공부해서 의대 다 간다. 지방 사는 머리 좋은 애가 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