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도 학업능력지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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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환경에서 얼마나 잘했느냐
이걸 평가하는게 아닌가
솔직히 교육열 높은 지역이랑, 좆반고랑 환경이 같지 않은것도 맞잖아
동일성상에 놓고만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서
같은 환경의 모집단에서 우수한 능력을 갖춘 사람도 학업에 대한 응력이 있다고 판단한 거 아님?
대부분 환경차이가 크지, 빚내서라도 교육열 좋은데 살려는 이유도 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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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흔들리네
저는 저능아라서 잘 모르겠네요
님이먼저 시비걸었자나요 ㅡㅡ
또 댓삭하시네 그래도 조금의 부끄러움은 있는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 걍 내용 겹쳐서 댓삭한건데 ㅋㅋ 너무 부들대지마세요 추해요 ㅋㅋ
다들 왜 그렇게 싸워요 서로 뽀뽀 ㄱㄱ
아님 왜 성적은 학교단위로 산출하고 대학 모집단위는 전국임? 보정장치도 없이? 여기서부터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거
집단 내에서 얼마나 잘하는지 또한 평가하는거라고 생각해요
네 한국사 원점수 50 = 지2 원점수 50 가1=나1 동일 취급하는 소리네요
그게 왜 그 소리죠 환경자체가 다른데
전사고는 교육환경이 좋은거 아닌가요?
좆반고랑 차원이 다르고 선생들도 차원이 다릅니다
글쎄요 전사고 갔을때와 안갔을때의 실익을 나누어 전사고를 선택한거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좆반고보다는 좋은 고등학교 환경을 받는 거에선 이점있다고 봅니다
입학성적보다 떨어지는건 9월 수능 반수생들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고1 모고는 안배우고 치는사람도 많고 그래서
고1성적을 유지하는것만으로도 저는 대단한 향상이아 생각합니다
애초에 자사고도 갈려는 이유가, 교육 분위기 환경 이게 대부분 아닌가요?
비슷한 환경?
한 고등학교 안에서도 누구는 대치동 현강+과외하고 누구는 돈 없어서 독학만 하는데 무슨 비슷한 환경?
최대한 비슷한 환경을 말한거에요
지방 일반고랑 좋은학교랑 큰 차이가 나는건 사실이잖아요 뭐 그 안에서도 편차는 벌어질 수 있겠지만 공부분위기 이런것들을 고려해서 말한겁니다
그니까 님 말대로면 한 고등학교 안에서는 최대한 비슷한 환경이 만들어진다는거고, 그게 성립해야 수시가 말이 되는건데 누가 보장해주냐고요 그 비슷한 환경. 최대한 비슷한 환경? 님 그 말 장담할 수 있음? 난 한 서울 고등학교 안에서도 지방보다 더 열악한 환경인 애 수도 없이 많이 봄. 근데 님은 뭘 가지고 그걸 단언함?
단언이 아니라 최대한 편차를 줄여주는거죠, 아무래도 비슷한 지역에 살면 비슷한 환경에 살 확률이 높으니까요
님 말대로면 서울에 사는 가난해서 사교육이라고는 1도 못받아보고 문제집도 학교에서 주는 교과서 말고 못풀어본 A 학생이
지방에 살지만 금수저고 어렸을때부터 사교육 엄청 받아왔지만 교육열 낮은 지방 고등학교 가서 공부하는 학생보다 훨씬 환경적인 측면에서 이득봤다는거네요?
아 그런의미가 아닌, 전체적인 의미에서 줄여줬다는거죠 세세하게 비교하시면 저도 할말이 없습니다
또한 고등학교에서의 학습환경은 같지 않나요? 그걸 고려한거라 보여지네요
그러니까 비슷한 지역에 살면 비슷하게 살 확률 그거 통계 있어요?ㅋㅋㅋ 근거도 없는 소리를 자꾸 하시네. 비슷한 지역 산다고 해도 편차 커요 서울 지방보다 편차 큰 가구도 많고요. 횡단보도 하나 건너면 집값 몇십업씩 차이 나는 동네가 한두개가 아닌데, 왜 이렇게 현실 모르는 소리를 하시나요.
그리고 언제는 환경은 조기교육 영향이 크다면서요ㅋㅋ 왜 갑자기 고등학교로 환경이 축소되나요. 같은 지역 살아도 누구는 조기교육 6살부터 받고 누구는 사교육 같은거 꿈도 못꿉니다. 근데 무슨….
집값을 고려하면 교육열이 높은 곳은 집값이 대부분 같이 높습니다
그리고 사교육 없어도 환경에서의 이익이 있는건 부정할수 없습니다
와~대단하시네 ㅋㅋㅋ 근데 필요하실거 같은데 ㅋㅋ
저도 5수 해보고싶네요 ㅠㅠ 대학도 가셔야할거같은데 ㅠㅠ 27부터 대학시작인가요? 힘내세요 ㅋㅋ
5수면 군수인가? 그러면 뭐 갔는데 25살있으면 아는척할게요 ㅋㅋ
아 교육열 높아서 이득본다고요?ㅋㅋㅋ 내 친구가 롤 다이아니까 나도 브론즈지만 다이아 찍을 수 있다 같은 소리하시네
학교에서의 교육환경에서 이득을 보는건 맞는데요?
님 논리 역으로 해볼게요
왜 교육열 높은 학교에서 공부하는게 이득임?
오히려 교육열 낮은 학교에서 공부해서 우수한 성적 취득하면 자존감도 높아지고 공부할 맛도 더 나게 되니까 오히려 교육열 낮은 학교에서 공부하는게 더 환경적인 이득인데요?
거기선 공부할 분위기가 안된다니까요 반 애들 대부분이 자습시간에 쳐 떠들고 야자시간에 쳐 떠드는데
교육열 높은 곳은 아무리 공부해도 등수도 잘 안올라서 공부할 맛도 안나고 자존감 떨어져서 손해인데요?
아니 공부하는 분위기에 휩쓸려서 열심히 할 비율이 높아요... 시험이 애초에 내신 하나인것도 아니고 모고도 있는데;; 님이 그러셨으면 뭐 어쩔수없지만 일반적으로 공부 분위기 좋은학교 보낼려눈 이유가 뭐겠습니까?
아니요. 교육열 낮은 학교가 더 공부하기 좋습니다. 거기서는 조그만 공부하도 등수도 잘 나오고 반에서 1등하면 반장하기도 쉽고 반장하면 애들 조용히 시키면 되니까요. 애초에 병원장 아들 딸 진짜 돈 많은 집안 아들 딸들이 몰래 지방 교육열 낮은 학교 보내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 그건 일부고 대부분은 교육열 높은 곳 보내는데요
그건 수시 노리고 보내는거잖아요 중학교때까지 교육열 높은곳에서. 공부하고, 중학교도 교육열 낮은곳 가는경우는 없을걸요?
그래서 중학교도 교육열 안좋은곳 보내는 경우 있냐고요 ㅋㅋ
님이 생각하는 교육열 높은 곳에서 이득보는게 더 일부인데요?
하... 님 그럼 입결차이가 능지차이때문이라고 생각하세요? 환경 차이가 크죠
네 있는데요?
거의 없잖아요 좀 ㅋㅋ 억지좀 그만부리세요 제발
학자들도 지능차이인지 환경차이인지 단언 못하는걸 님이 단언하시네요 ㅋㅋ
그건 님 생각이죠;; 님도 지금 말하는 논리에 전혀 근거 없는거 아시죠?
걍 차단합니다 말을 해줘도 그런경우 있는데요 이러네 진짜 짜증나게
님은 애초에 내가 맞다고 전제를 깔아놓는데,반례를 들어주니까 그냥 애써 무시하고 싶은거잖아요 ㅋㅋㅋㅋ 아직 고등학생이신 것 같은데 그렇게 세상 좁게 보고 짧은 생각 가지시면 앞으로 살아가실 때 힘들어오
나이부심은 좀 많이 그렇네요 수험생 사이트에서
ㅋㅋ과외 문의하실거면 쪽지 주세요~ 메디컬이고 4-5등급 전문입니다~ 저랑 잘 맞으실듯
전 현역 메디컬이네요 ^^ 1년만에 가네요 누구랑다르게 ㅎ
그러니가 그 편차를 뭘 근거로 획일화하시냐고요ㅋㅋ 서울에 있는 애들은 무조건 지방보다 유리한 환경이냐고요
서울도 학군 안좋은곳은 수시받기 쉽잖아요 ㅋㅋㅋ
ㅋㅋㅋ메디컬 학생이 산수도…ㅋㅋㅋ 아 뭐 당연히 메디컬 학생이실테니까! 의심하는건 아니고ㅋㅋㅋ
과외 필요하면 쪽지 줘요~~ 국어 4등급이 부끄러운거 아냐 나도 4등급이었어~~
ㅈㅅ 5수를 안해봐서 어느정도인지 몰라요 퓨ㅠㅠ 5수가 드문건 아니잖아요? ㅠㅠ
메디컬이면 인증좀 부탁
너무 차이나면 좀 그렇지..
님 수시죠
본인도 수시인데 저런 수준까진 아님 ㅋㅋ
학업능력 지표인데 모집단을 다르게 내냐고 왜 ㅋㅋㅋ
다른 사람은 몽골인이랑 시력 재고 상대적으로 시력 낮아서 면제뜨고
작성자는 선천적 근시랑 시력재고 상대적으로 사력 높아서 현역간다는 소리 ㅋㅋ
선천적 근시랑 비교하기 힏르죠, 다같은 모집단인데 차이가 나면 이거는 환경의 문제라는 거죠
님 말은 몽골인들 사이에서 시력 낮은 사람으로서 불편함을 가지고 살았으니 그거도 보상을 해 주라는 의미 아님? ㅋㅋ
ㄴ 환경에 따라 다르니 다르게 비교한다는 논지이죠
그러니 환경에 의한 차이를 보정한다는 논지이고요
너무 보정한듯
자꾸 수시vs정시 논란 조장하려고 하시는 거 같네요 수시든 정시든 완벽한 제도는 없고 본인에게 그나마 유리한 상황으로 주어지는 방법을 선택해야하는 거죠 뭘 수시는 이래서 정시는 이래서 수시보다~~ 정시보다~~ 비교할 시간에 본인 공부나 더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어요
놀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