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사철 오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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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영문학과 영어교육과 역사교육과 철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등등 절대 오지마셔요
로스쿨 노리면 오셔도 됩니다.
반면 자기가 집안 안좋고 시험 5년 7년 (남자라면 군대포함 등록금 시험준비 자금 등등) 준비할 여력 안되고 로스쿨 못간다 싶으면
이과가세요.
한국은 재조업 강국입니다. 포스코든 lg화학이든 삼성이든 뭐든 죄다 제조업입니다.
이과만이 살아남습니다.
문과는 올거면 무조건 공무원 시험준비나 로스쿨로 빠질 생각 하고오셔야 합니다.
근데 거기에 자교 로스쿨이 없는 학교 홍익대나 동국대 그런데는 특히 특히 그냥 가지마세요 ㅋㅋ
외대 이런데는 좋습니다. 자교 로스쿨 중 입학생 60퍼 이상이 외대에서만 뽑으니 좋아요.
근데 이런 로스쿨 없는 대학 로스쿨 노리고 가는거는 좀 비추입니다. 많이 힘들거에요.
그리고 입학학과는 4년, 그리고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며 앞으로 평생 몇십번이나 입사지원사에 표식처럼 따라다니는 문언입니다.
영어영문학과 나오셨으면 네이티브 수준으로 영어잘하시던가 그러면 취업이 당연히 안될테죠. 영어만 잘해서 뭐먹고 살아요.
삼성전자나 뭐나 철학과를 뽑을 이유는 없죠. 4년간 쓸데없는걸 배운다는 인식.
대학 한번도 안가본 사람들은 잘 모를텐데 고등학교에서 영어 나 철학 시간이 full로 채워져 있고 진로도 거기로 맞춰야하고 등등등
자기가 취업 생각한다면 문사철 오지마시고요
이과나 그나마... 그으으나마 경영 경제 가세요
문사철은 헬입니다 헬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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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경우는 차라리 낫습니다. 기업 연구팀이나 뭐나 그나마 수요가 있습니다. 어쩔수 없으면 가는데 그래도 취업이 난 죽어도 안되네 ㅠㅠ 이럴일은 없을겁니다. 반면 문과 철학과나 땡땡 교육학과, 영어영문학과 이런경우가 더 취업이 어렵죠. 가진건 간판밖에 없으니까요
경영 눈물 ㅠㅠㅠ
글쓴분은 혹시 수험생이신가요?
현 대학생입니다
중견기업 영업직이라도 가야죠 뭐
가면 다행이죠 뭐 ㅋㅋ 근데 30대 후반에 문과 말로는 뻔합니다
역사교육은 왜요 ㅠㅠㅠ
행정어떤가요?ㅜㅜ
문사철을 넣더라도 확실한 목표와 꿈을 가지고 넣으시면 좋겠어요..점수만 맞춰서 대충 가는 건 비추
미디어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