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한이 제일 애매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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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기준으로 공부 잘하는 거 인정받긴 하는데 기성세대들이 대학 어디 다니냐 했을때 서성한은 좀 음~ 어느 정도 했네 이 정도고 별로 임팩트 없는 느낌이 있음. 한양대 다이아나 성대 글로벌이나 특수학과 다녀도 노인들은 별로 관심도 없고 지식이 짧아서 설명해줘도 이해도 못함. 의대 정도 다녀야지 너 어디 다녀 ?? 한양대요 그다음에 의대에요!!!! 이렇게 말하면 우오~~~ 이렇게 되는데 그냥 일반학과는 아무리 좋은 학과여도 관심없음 틀딱들. 냥대 다이아나 성대 글로벌은 입시 치러본 학부모나 수험생 그리고 입시 컨설턴트 정도까지 가야 먹히고 노인네들이랑 아줌마들한테 일일히 설명해야된다 문제가 노인네들이랑 아줌마들이 제일 꼬치꼬치 캐묻는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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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닛! 자네는 그냥 경영이 아니고 무려 글로벌 경영이 아닌가…!” 이러는 것도 아닌데 다 거품 같음
음.. 근데 이런글 볼때마다 궁금한게 꼭 잘 모르는 어른들한테 현재 내가 다니는 대학이 어느정도인지 정확히 인정을 받아야함..?
뭐 당연히 누군가 좋게 봐주면 나쁠건 없지만 여기보면 '남의 시선' '남의 인식' 이거에 과하게 집착하는 사람들이 많아보임. 어른들은 입시랑 거리가 머니까 잘 모르는게 당연한거임ㅋㅋㅋ
그냥 내가 만족하고 내가 하고 싶은 공부하면서 자기 진로 준비하면 되는거 아닌가ㅋㅋㅋ 근데 하긴 이건 대학뿐만이 아니라 블라인드 가봐도 남인식 시선 이런거 맨날 묻는 사람 많긴하더라.. 그냥 남 신경 많이 쓰는 우리나라 사람들 특징인듯 싶음
인정 받아야한다기 보다 그냥 물어보는 경우가 많으니 짜증나는거죠 ㅋㅋ 딱 서울대 다녀요 하면 오 잘했네 하고 끝인데
뭔말인진 아는데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겨요ㅋㅋㅋ 그 사람들 평가가 내 인생에 뭔 영향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당연히 입시랑 거리가 머니 잘 모르는게 당연하겠거니 하십쇼ㅋㅋ
ㅈㄴ 어질어질함 ㅋㅋㅋㅋ ㄹㅇ
SKY 아니면 모르시는 분들도 있어서...섭섭...
아니 서성한을 몰라주면 뭘 알아주는거야서울대랑 서강대보다 서강대랑 자기대학이 몇십배 차이난다는 것을 알아야함
성균관대 글로벌리더학부 - 일일히 설명하기 귀찮아서 성대 법대라고 함. 그러면 어른들이 막 엄청 자지러지는데 좀 양심에 찔리긴 하지만 글로벌리더라고 하면 어디 잡과인줄 알아서 그냥 저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