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제 많이 풀면 미적 다 맞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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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 9 수능 96 92 96점인데 전부 미적에서 틀렸네요. 공통이 중요하다해서 공통위주로 했고 미적도 어느정도는 했지만 확실히 공통보다는 시간투자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푼 N제도 자작기출 섞인 규토라이트랑 드릴1권이 전부였고요. 그래도 반복은 많이 해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시험장에서 계산압박에 무너지더라고요. 9평 27번이나 수능 27번을 30분씩 써서 겨우 맞췄습니다. 그 덕에 9평 30번은 쳐다도 못 봤고 수능 30번도 급하게 풀다가 실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틀렸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낯선 문제를 많이 접해봐야되나라는 생각도 드는데 제 생각이 맞나요? 어느덧 미적3년차라 이제는 100점을 받아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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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드릴이랑 이해원밖에 안 풀었는데도 나름 선방했는데
미적 100점이신거죠? 나름 선방하셨다는게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어서요.
님보다 약간 못 친 홀수
드릴이해원만 하고 69수능 100맞은 친구도 있음
다시 생각해보니 무등비 삼도극은 반복 많이 했는데 미분적분쪽은 1~2번씩밖에 못 보긴 했네요 역함수 적분은 제대로 이해도 못 하고 들어갔는데 그게 30번으로 나올 줄은...
그게 30번으로 나올줄이라니 너무 공부 대충한거임 ㅋㅋ
역함수 적분 이해하려고 노력했는데 200630같은경우도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되서 그냥 쉽게 나오길 바랐던건데... 그래도 일년동안 수학 열심히 해서 가형3에서 통합이지만 백분위 고정99이상으로 올렸는데 공부 대충했다는 말은 좀 그렇네요
그쪽 제대로안본거면대충한거맞지않습니까..역함수적분 나름 기출에서도꽤봤구만 부피적분이면몰라도
저기요 200630이 뭔지는 알고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리고 제가 언제 기출을 제대로 안 봤다고 했나요? 기출은 당연히 5회독은 했고 n제를 1~2번 봤다는 소리였어요. 애초에 글 내용이 n제관련인데 갑자기 기출을 이야기하시나요. 다른건 거의다 이해했는데 역함수 킬러만 잘 이해가 안돼서 그랬던 건데 알고 말하시죠? 그리고 공통에 투자하느라 미적에 투자할 시간이 부족했다고 본문에 썼는데 대충했다느니... 그리고 그쪽이 남한테 대충했다고 훈수둘 실력은 아니신것 같은데 말이죠. 부피적분은 웃으라고 한 소리죠?
제 기준에선 대충한거 맞음
공통에 집중하느라 공부시간이 부족했다는걸 대충한걸로 받아들이신다면 전 더 이상 할 말이 없네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세요^^
???남들은 공통 안보나봐요^^ 공부안해놓고 징징대는게 참 보기 좋아요^^
제가 공부를 얼마나 했을 줄 알고 그런 말 하나요? 수능이 반드시 노력한만큼 점수가 나오는것도 아닌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대충했다면서 남의 노력 무시하는게 인성이 보이네요. 댓글 다는 꼬라지도 그렇고 ㅋㅋㅋ
n제 양보단 사고력 확장이 결정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