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 대학 가서 왜 입결을 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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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11년 전이나 지금이나
대학 훌리들이 왜 대학까지 가놓고
후발주자로 들어오는 후배들한테 훌리짓을 하는건지 모르겠고
대학 다니면서 근소한 차이로 서열이 사회적으로 정해짐을 당한거 가지고 남이 다니는 대학 비방하고 까는건지
나는 잘 모르겠다.
어차피 군대 갔다오고 취준생되거나 취업해서 사회나가면 그거 다 부질없는 짓인데.
훌리짓해서 입결 서열 1티어라도 오른다고 해서
서울대보다 더 잘나가서 취업 부와앜 거리는 것도 아니고.
인생 참 희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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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당
놀랍게도
저런 짓은 제가 2011년 당시 고1 때 이전에도 이어져왔단 것..
인지부조화 해소
ㄹㅇ 현실도피인듯.
병
대학 들어가서 동기들한테 「아싸」당해서 그런건가 싶음.
자기는 낮은 성적으로 들어오고
학교 인식을 높이면
높은 점수로 들어간거처럼 보여서?
그들은 전형적인 찐따였군요!
경희대 보면 저게 먹힐때도 있구나 싶었음
낮은 점수로 인생역전 했음 그걸로 감사할 일이지 왜 본인이 속한 집단을 올려까고 남이 속한 집단을 까내려야 안심을 하는 마인드를 가지는지 이해가 안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