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재수하면서 제일 크게 달라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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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생긴거였음 내 성적에 그 목표 ㅈㄴ 높긴했고 이루진 못했는데, 사람이 목표가 생기면 무슨 일이든 악착같이 하게되더라.
근데 현역 때는 목표가 있어도 떳떳하게 말하진 못했는데( 성적이 이따구니까) 재수학원 담임쌤이 안되는건 없다고 말해줬을 때부터 목표에 대한 자각이 생긴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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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생님이시네요 저런분 만나고 싶당좋은 분이셨죠... ㄹㅇ
ㄹㅇ 목표 말하면 쪽팔림 ㅋㅋ
ㄹㅇㅋㅋ
하지만 말하진 않더라도 무조건 이루겠다 생각하시는것도 ㄱㅊ한듯
저는 이미 가슴속으로 원서 세장 생각해놓고 살고있음 몇칸이 나오든그쵸 ㄱㄱ
정말 부럽네요.. 저는 그냥 아무목표없이 주변 의식만 해서 ㅠㅠ
ㅈㄴ 높은 목표라도 일단 세워보세요. 현실에 타협하는건 나중가서도 안늦습니다
데카메론님은 목표가 어디셨나요
연의엿는데 면접크리ㅋㅋ
ㄷㄷ... 진짜 씹곹
쓸데없이 목표만 높았다로 정리 가능그건 제가 들어야할 소리인듯
모름지기 꿈은 크게 가져야져
하나 배워가용저 4합 8 성적표 들고 목표 설의라고 당당하게 ㅋ말함
수시황 ㄱㅁ
투과목 치겠다고 상담할 때 말한거였는데
쌤이 안 된다고 극구 말렸는데
그 말ㅇ르 들었어야 했는데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