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그런 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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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버지가 어쩌니 하면서 아버지에게 좋은 점수 보여드리고 싶다고
수학 잘하고 싶다고 커닝 하는거 도와달라는 애 있었음
거기에 동조한 애는 커닝하는 거 도와줌
근데 걔 아버지 아주 짱짱하셨음... 원래 또 여러가지 있던 애라 반에서 매장당하고 전학감
고1때부터 의대가고싶다고 하던앤데... 부모의 기대가 얼마나 애를 망치는지 보여주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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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7
이제 제가 매일 아침 9시30분경에 제가 유심깊게 보는 뉴스를 올려 드릴라고 합니다...
쩝... 안타깝네요
그 아이도 참 안타깝네요... '부모가 기대나 압박을 심하게 안 했더라면 과연 저 아이가 똑같은 짓거리를 했을까?'라는 고찰도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