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아르세우스 3시간 플레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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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존 포켓몬하고 전부 달라서 재밌긴 함.
풀숲 지나갈때 포켓몬 나오는 형식이 아니라서 굉장히 편함,
근데 기존 포켓몬과 달리, 전부 바뀌어서 좀 생소함.
2. 그리고 내 포켓몬이 너무 자주 죽음.
오리 포켓몬 고라파덕 15레벨이 내 고양이 전기 포켓몬한테 물의 파동쓰면 맨날 한번에 사망함.
야생 포켓몬이 너무 강함..
심지어 야생 보스 포켓몬하고 눈 마주치면, 항상 내 포켓몬 레벨의 2배여서., 옆구르기로 스킬 피하면서 도망쳐야함.
길가다가 그냥 멍때리면서 가면. 고라파덕이 물의파동 쓰면서 쫒아옴.,
3. 아직 계속 스토리 따라가야되서, 조금 루즈하긴 함. ( 배울게 많나봄)
4. 네 찌르콘 찌르버드로 어제 진화함.
5. 이동하는게 불편함. 조이콘 맨 위로 올려야 뛰는데. 불편함. 조금이라도 조금 위로 하면 바로 걸어서..
6. 포켓몬 6마리가 모두 한번에 경험치 얻는 형식이여서 좋음.
전투 한번이라도 이기면, 전투에 참여 굳이 안해도, 그냥 모든 포켓몬이 경혐치 얻음.
근데 설마 경험치 나눠먹으면... 6마리는 비추.
7. 한카리아스 의상세트 별로임. ( 차라리 처음에 주는게 좋음 )
8. 다행이 처음부터 워프할 수 있어서 좋음.
9. 여기까지. 계속 하고 느낀점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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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도 포켓몬 디아루가처럼 스토리 깨는 형식이에요?
지금까지 하는거로봐서는 오픈월드 플러스 스토리 ? 인듯요
오픈월드여서 스토리 중심은 아닌듯요. 근데 스토리를 깨야 다른 지역을 갈 수 있어서.
지금까지 한 경험으로는 젤다하고 비슷한데,
스토리 깬 지역까지만 갈 수 있는 젤다? 이정도.
스토리 진행하려고 도감채우는게 쉣임;;;;
ㅇㅈ.
재밌긴 한데. 그냥 그래도 포켓몬인 느낌임
원래 랭크배틀 돌리려고 도감 억지로 채우는 사람들한테는 고통 그 자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