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사생활도 다 까더니...'순방중 확진' 은폐한 靑 이중잣대[뉴스원샷]

2022-01-30 06:50:43  원문 2022-01-29 05:00  조회수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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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기자의 촉: 청와대는 왜 숨겼을까

2020년 1월 20일 코로나19 확진자 첫 발생 이후 대구에서 31번 환자가 나올 때까지 한명 한명이 초미의 관심사였다. 질병관리본부(지금의 질병관리청)는 PCR 검사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 한밤중에도 기자들에게 알렸다. 마감 시간에 쫓기는 기자들의 머리에 쥐가 날 정도였다. 그래서 모아서 정해진 시간에 발표하자는 의견이 나왔으나 "국민의 알 권리 침해"라는 지적을 넘어서지 못했다. 나중에 환자가 무더기로 쏟아지면서 오전 9시 30분에 발표하는 것으로 정리됐다. 변이 바이러스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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