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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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 유년기부터 다독을 통해 다져온 독해력과 분석력 그리고 언어적 센스
수리 - 타고난 뇌
외국어 - 유학
사탐 - 인강과 암기잘하는 뇌
과탐 - 인강과 암기잘하고 응용잘하는 뇌(과탐은 물리, 화학때문에 확실하다고는..;)
cf)탐구도 타고났다면 인강 필요없을지도
제2외국어 - 유학
이렇게 뻘글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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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가 화2는 타고난놈이 공부 거의 안하고 백분위 99찍는거 목격함
ㄷㄷ;
레알입니다 ㅠㅠ
올 9월 80대 후반 수능 92점(백분위 100이겠네요)
화2는 고정 만점아니면 하나 틀리는 정도?
근데 언외가 헬이라서ㅋㅋㅋ
언외만 처리하고 성향이 노력형이면 만점수렴할 기세..
근데 공부에 별 뜻이 없음
노는걸 좋아함
언외 평균 5등급
공부에 뜻만 있었어도 진짜 후덜덜일듯요
공부 별로 안한다는데 저정도면
킥킥 같은 재종이었는데 (지방)
경쟁자 제거를 위해 같은 반 학생모두 암암리에
그 아이을 방치해뒀습죠 ㅋㅋㅋ
ㄷㄷ..
결론은 타고 나야하는거군요
ㅠㅠ
유전자 80%+운 15%+노력 5% = 수능 성적
유전자상관없음;;이과 메이저의대면몰라도
운칠기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