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학) 사후적 어쩌고가 이런거구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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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풀다가 작수 문제 틀렸길래 가채점표 꺼내서 비교해보니 그때 찍었던 답 또 찍음.
나와 있는 해설강의들 죄다 돌려봤는데
대부분 하는 말이
"이제는 이런 부분까지 대비를 해야되는거죠"
"앞으로는 여기까지 여러분들이 아셔야 되는거예요"
"저도 이제 이 부분을 좀 강조해서 얘기를 해야겠다고 느꼈어요"
"어쨌든 평가원이 기준이기 때문에"
아니 그걸 작년에 해주셨어야죠...
더 심한 경우는 그냥 저런 언질도 없이 슥 풀고 넘어감.. 내년에도 그러겠지?!!
결론) 지학 공부는 이 정도만 알면 된다 따위 절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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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시는 분인데 책값너무 비싸다ㅜㅜ하시는 분들 댓글 남겨주세요 여유있는데 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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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나눔? 7
수학이야 문제풀고하는거라 얻을게 없으니 버렸는데 과탐!!과 국어문법교재를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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