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묘한 타이밍…바이든 방문 앞두고 다리 '와르르'

2022-01-29 18:13:09  원문 2022-01-29 01:25  조회수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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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미 피츠버그 공원 136m 노후교량 붕괴 눈 때문에 등교 2시간 늦춰져 참사막아

바이든, 이 곳에서 인프라투자 연설예정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문 길에 오른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다리가 무너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곳에서 노후화된 기반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 방안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었다.

미국 언론들은 28일(현지시간) 아침 6시쯤 피츠버그 동부의 프릭 공원의 계곡을 가로지르는 교량이 갑자기 붕괴했다고 일제히 전했다.

다리는 눈 덮인 공원 산책로로 고꾸라졌다. 사고 당시 다리위를 지나던 버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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