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삼표 석재채취장서 3명 매몰…굴착기 12대 투입(종합2보)

2022-01-29 14:11:26  원문 2022-01-29 13:59  조회수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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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작업 중 토사 30만㎤ 붕괴 추정…구조작업 난항 설연휴 첫날 인명사고…시행 이틀째 중대재해법 적용 관심

(양주=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설 연휴 첫날인 29일 경기 양주시의 삼표산업 석재 채취장에서 토사 붕괴로 작업자 3명이 매몰돼 관계 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기 양주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8분께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삼표산업 양주석산에서 골채 채취작업 중 토사가 무너져 작업자 3명이 매몰됐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토사에 매몰된 이들은 사업체 관계자 1명, 일용직 노동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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