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더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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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평균2등급 6월 평균2등급으로 유지하기 vs
6월 평균2등급 수능 평균 2등급으로 유지하기
수시 학교시험 영향없는 수능 올인인생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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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300제 마더텅을 벅벅 무등비삼도극 수특독서문학영독작 ㄲ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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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굿 5
킬캠 시즌2 5회 적백 맨날 킬캠 풀면 88 92 고정인데 첨으로 뚫어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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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는 맞는데 현도 중심각의 크기에 비례하죠? 도와주세요 행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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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1
킬러빼고 개념 + 기출 끝!! 단순 암기가 너무 많다 근디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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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이틀째 6
아침에 일어나서 빅포텐을 품 브릿지를 품 찢김 짜증이남 만회하기위해또품 찢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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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과가 그나마 합격확률이 있다는데 모집인원이 어느정도 돼야 소수과인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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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작은 배려에 감사합니다 라는 문장에서 ‘감사합니다’의 품사가 무엇인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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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죽여라 너무 고통스럽다 이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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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이 뭐가 있지 눈 작은 사람이라는 슬픈 말은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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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수2만 짤림 다른것도 다 짤렸으면 모르겠는데 수1은 안짤리고 업로드 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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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는 할텐데 오늘따라 너무 저리네요 ㅜㅜ 아침부터 공부한답시고 스카에 박혀있어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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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 생1 9
수의대 목표입니다 이번 년도에 가면 좋겠지만 일단 내년 수능까지도 고려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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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수학 1
수 상하 복습하려는데 현우진 노베로 충분할까요 아니면 시발점 듣고 쌘 까지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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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빨아먹기 딱 좋은 몇안되는 꿀물통인듯 문득 입시&생기부 컨설팅비 몇십에서 몇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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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학강사 이대은입니다. 오늘은 수학문제를 풀 때 생각을 하는가?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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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실전개념 0
누가 좋나요 시발점이랑 워크북 스텝 1까지 했다는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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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된 개념이 수능이랑 똑같아선지 내신에서 쌤이 ㅈ같이 냈다는 괴담을 못들어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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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1
현역이고 수학 모고 등급은 2등급인데 n제 뭘 사할할지 고민되요 대성패스 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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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2986154#c_72986181 엉덩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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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챙기는 놈들이 해봤자 반에 5명도 안되니까 시험 날인데도 긴장감이 안듦 웃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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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아십니까? 2
노자의 도요 대도가 무너지자 인이니 예이니 하는 것들이 생겨나고 효니 자니하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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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킥 후기 2
왜 메론맛이 안나고 바나나맛이 나는거같지? 내. 혀가 이상한가 바나나킥이랑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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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vs 허벅지 18
투표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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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맨날 느끼는건데 고대에 비해서 연대생이 압도적으로 많은거 같음 오르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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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에 “탈릅 기념 무물보” 이게 있어서 화들짝 놀람 오르비언은 어디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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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하나 낄려는데 이거 평이 좋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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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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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종t : 국영수 강사들 기본 계약금이 100억 ㄷㄷ 근데 세금이 60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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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확통런으로 문디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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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에서 표점기준 88등 백분위 기준 96등이고 영어 1인데 잇올 빌보드 100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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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북대학교 의예과 23학번 지니입니다. 생명과학 1을 어려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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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 내가 뭐랬어.... 지적장애인이 다 그런 거는 아닌데 14
얘네들이 위험한 이유가 예측 불가능적이고 한 번 폭발하면 정말 크게 터진다는 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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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5등급인 노베이고 문학 강민철쌤 들으려는데 강기본부터 들어야 하나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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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는 자연발생설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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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알고싶지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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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부모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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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법원, 5월 1일 이재명 공직선거법 사건 선고 13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내달 1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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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8
여기 들어가는 날까지 열심히 옯창짓 해야지.. 대학은 못들어가도 저기는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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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인강 강사 주간지에 나오는 지문이 대부분 교육청 위주여서 이제 다시 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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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귀찮게하노 0
님들도 이런거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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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요 5
12시에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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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내면 ㄱㅊ은건가요? 가형180921 40분 써서 풀었긴한데 뿌듯한데 시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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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름으로 카리나 피처링도 의외로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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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별로 없 피는 사람들 대부분은 거의다 중고딩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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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기숙학원 알아보려니 모르겠네요ㅜ(동생) 11
10살 터울 늦둥이 동생이 재수를 하는데, 저는 15학번 예체능으로 홍대 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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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성적 인증 14
불필요한 갈드컵을 막기 위해 다른거 다 가리고 국어만 표시험 성적 자랑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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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음?
아니... 올인인데 겨우 유지라구요?? 본인 포텐을 너무 제한적으로 보는데..
3 6 9 11 갈때마다 진짜 과목당 1등급씩 올리는 역전도 나오긴하겠죠??-
전 그냥 하는족족 오르던데.. 애초에 고2 11월에 수능공부시작하기전에도 이미 확신이 있었음. 하는족족 오를거라는.. 상대평가긴한데 결국 매년 수능에서의 표본수준은 거의 일정함. 평가원이 요구하는 능력을 얼마나 갖췄는가가 본엔 등급을 결정하는듯. 저도 재수했던 입장에서 재수생 비하는 아닌데, 재수생도 그래봐야 지난수능에서 실패한 낙오자고, 그냥 본인이 평가원이 요구하는 1등급의 조건에 도달하면 1등급 맞는거.. 재수반수장수생 두려워할 필요 없어요.
3~4년 하시는 분들 적지가 않은데 그분들이 실패했다고해서 솔직히 공부를 안한건 아니실텐데 이게 그걸 따라잡고 역전하는게 아무리 더 열심히 하고 효율적으로 한다도해서 비빌만 할지 ㅠㅜㅜ
수능공부는 2년잡고 하는공부라서요.. 1년만에 정상(만점권)에 도달하는건 대단히 어렵져. 근데 3~4년 했는데도 도달 못한분들은 결국 도달 못한분들임. 그런사람들을 신경쓰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자신과의 레이스라고 생각하구 하셔요.
모든과목에서 이정도 백분위를 맞기 위해서 요구하는 수준이 있음. 수학으로따지면 90점대 맞으려면 이정도, 96점정도 맞으려면 이정도, 100점 맞으려면 이정도... 평균적으로 어느정도 수준이 딱 정해져있음. 그 수준을 파악하고 그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면 되요. 어차피 해당 점수에서 백분위는 그렇게까지 요동치지 않음. 해당 점수의 백분위가 요동칠정도로 난이도가 큰폭으로 변할시 본인점수 포함 모든표본의 점수도 같이 요동쳐서 결국 본인 백분위 자체는 거의 비슷하게 유지됨.
이번에 느꼈음 6 ,9평 안 보는 반수생 괴물들이 ㅈㄴ많다는걸 표본수준이 달라짐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