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더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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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평균2등급 6월 평균2등급으로 유지하기 vs
6월 평균2등급 수능 평균 2등급으로 유지하기
수시 학교시험 영향없는 수능 올인인생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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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욕 먹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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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없는 새벽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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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마 0
그친구는 고3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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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번호 주냐마냐로 갈팡질팡하다가 결국 포기함.. 그래도 매번 걔 뒤에앉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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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몇년째 잊어지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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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마는 5
다음해에 알바와 학생으로 마주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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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본인 작마가 더 예쁘다고 천하제일 작마대회했음 번개장터 거래하는 사람 예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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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호 이사람 강의를 제가 들어본적이 없거든요 제가 미적분 개념이랑 기출을 끝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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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관련 학술동아리 (학회) 들어갈 필요 없나요? 보니까 뒤풀이 하고 선배들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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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형은.. 우스형은 이러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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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내 공간 없는 것도 힘들고 리프레쉬 할 것도 없어서 힘들었음.... 2주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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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인 선배들이랑 살짝 오히려 어색한듯 말은 놓긴 하는데 이제 선배는 선배니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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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다니고싶네 1
휴학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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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입소 하루만에 탈출 마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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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제발 1
제발제발제발제발 내가 이렇게 간절한적이 없다 제발 진짜 믿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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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불타도 3시반쯤 되면 조금씩 사라지다가 4시쯤이면 한 대여섯명 남아서 다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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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클럽 썰 7
할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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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나 사귈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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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연애썰 3
아무것도 없을거 알면서 왜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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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0조 정도만 그럼 뭐 살때 돈 생각 안 하고 그냥 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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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장작넣으면서 영차영차하다보면 3시쯤엔 사람많아짐 여러분들도 포기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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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로로 자처 자처가 좋으면 정류장도 들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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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재종이랑 얼마나 차이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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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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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르비에요 11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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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메인글처럼 2
좋아하는 밴드 노래 가사 모음 올리면 보나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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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ite.naver.com/1Ab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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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크레파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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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유동인구가 많다고? 뷰봇을 넘어선 검색봇 의심도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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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을 잘못 잡았음 16
난 05인데 사람들이 나이를 자꾸 헷갈림 누군 막 03 04 아니였냐고 하고 누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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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독재 기숙이 250인데 진짜 이 가격이면 시대기숙가는게 낫네.. 5
잇올 오ㅑㄹ케비싸지 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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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에 05가 거의 없다고 함 정시는 04 수시는 06이라고 04가 05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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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네 5
잠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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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좀 그만하고 뉴비들 질문하면 좀 잘 받아주자는 글이 계속 올라왔었음 올해 현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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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두번의 기회를 사용햇는데 세번까지는 괜첞음 ㅇㅈ? 학교도2-1까지 다니고 공익반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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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거의 만날 수 업었던.. 근데도 판별식이 0보다 큰 사람들이 만앗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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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는 지금 학교도 큰 지장이 없지만 여러이유에서 나는 더 높은 학교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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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시원하네 3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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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문 하고 싶었는데 혈육이 경제는 너무 위험하다고 계속 말려서 그나마 흥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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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연애하다가 같이 쫓겨난 커플만 3쌍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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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소곱창먹고싶네 ㅋㅋㅋㅋ 걍 음식중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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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안볼 수 있을까? 5수생 6수생은 진짜 좀 아닌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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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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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해야댐 ... 06년생인대 병무청 사이트 가서 찾아보고 있는데 잘 몰겟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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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는거 너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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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가 아파요 0
ㅡㄱ러게 뷰봇좀 적당히 켜두지 이제야 끄니까 소용이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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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보고 유튜브보고 오르비보고 하는게 다 스트레스 관리라서 기숙은 별로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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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종 다니면서 사회 속에서 공부하는 게 훨씬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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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부터 해야됨
아니... 올인인데 겨우 유지라구요?? 본인 포텐을 너무 제한적으로 보는데..
3 6 9 11 갈때마다 진짜 과목당 1등급씩 올리는 역전도 나오긴하겠죠??-
전 그냥 하는족족 오르던데.. 애초에 고2 11월에 수능공부시작하기전에도 이미 확신이 있었음. 하는족족 오를거라는.. 상대평가긴한데 결국 매년 수능에서의 표본수준은 거의 일정함. 평가원이 요구하는 능력을 얼마나 갖췄는가가 본엔 등급을 결정하는듯. 저도 재수했던 입장에서 재수생 비하는 아닌데, 재수생도 그래봐야 지난수능에서 실패한 낙오자고, 그냥 본인이 평가원이 요구하는 1등급의 조건에 도달하면 1등급 맞는거.. 재수반수장수생 두려워할 필요 없어요.
3~4년 하시는 분들 적지가 않은데 그분들이 실패했다고해서 솔직히 공부를 안한건 아니실텐데 이게 그걸 따라잡고 역전하는게 아무리 더 열심히 하고 효율적으로 한다도해서 비빌만 할지 ㅠㅜㅜ
수능공부는 2년잡고 하는공부라서요.. 1년만에 정상(만점권)에 도달하는건 대단히 어렵져. 근데 3~4년 했는데도 도달 못한분들은 결국 도달 못한분들임. 그런사람들을 신경쓰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자신과의 레이스라고 생각하구 하셔요.
모든과목에서 이정도 백분위를 맞기 위해서 요구하는 수준이 있음. 수학으로따지면 90점대 맞으려면 이정도, 96점정도 맞으려면 이정도, 100점 맞으려면 이정도... 평균적으로 어느정도 수준이 딱 정해져있음. 그 수준을 파악하고 그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면 되요. 어차피 해당 점수에서 백분위는 그렇게까지 요동치지 않음. 해당 점수의 백분위가 요동칠정도로 난이도가 큰폭으로 변할시 본인점수 포함 모든표본의 점수도 같이 요동쳐서 결국 본인 백분위 자체는 거의 비슷하게 유지됨.
이번에 느꼈음 6 ,9평 안 보는 반수생 괴물들이 ㅈㄴ많다는걸 표본수준이 달라짐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