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관리자 [340191] · MS 2010 · 쪽지

2010-12-25 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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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앤 드럭스] 앤 헤서웨이도 벗었다…아슬아슬 베드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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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엔터테인먼트 위클리' 표지사진



앤 헤서웨이와 제이크 질렌할의 아슬아슬한 베드신이 화제다.

영화 '러브&드럭스'는 바람둥이 남자 제이미와 진지한 사랑을 두려워해 가벼운 관계만을 맺는 여자 매기의 색다른 연애와 깊은 속사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로맨스 영화. 남녀 주인공을 맡은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커플의 모습을 선보이며 뜨거운 베드신을 펼쳤다. 앤 헤서웨이가 그간 다른 영화들에서 보여준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떠올리면 이번 영화의 노출과 애정신은 상당한 파격인 셈.

이에 대해 앤 헤서웨이는 "노출이 이야기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에 부담스럽거나 힘들지 않았다"고 자연스러운 연기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성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창피하게 생각하는 않는 여자 매기를 연기해 흥미로웠다"고 캐릭터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지난 11월에는 '러브&드럭스'의 미국 개봉과 함께 발행된 연예전문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서 제이크 질렌할과 앤 헤서웨이는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 누드화보로 신선한 충격을 주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한편, '러브&드럭스'는 '가을의 전설' '아이 엠 샘' '디파이언스' 등을 연출한 에드워드 즈윅 감독의 신작으로, 앤 헤서웨이와 제이크 질란할은 이 영화로 2011년 골든글로브 남녀주연상에 동반 노미네트됐다. 내년 1월 13일 개봉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영화 '러브 스틸. 사진제공=20세기폭스



영화 '러브 스틸. 사진제공=20세기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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