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수능 국어 질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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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글에서 원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것 같아
질문받습니다.
칼럼은 답변받아보며 생각 정리하고
올리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개인적으로 내 말만 맞다는 주의는 아니라
여러분들이 공부하는 방법들 중 하나로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개인마다 다 공부시작점이 다른데
칼럼이나 쪽지 질문에 의지하는 것은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 글 추천가면
공부하며 봤던 강의, 교재는 다음 글로 써보겠습니다.
이번주는20, 다음주는 21 이런 식으로
해볼테니 꼭 문제 시간재고 다 푼 다음
질문해주십시오.
이번주말까지 댓글 남겨주신 분들께
설연휴까지 계속 답변하겠습니다.
추천 받을 수 있도록 좋아요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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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BIS 지문처럼 정보량이 많을 때 어떤 태도로 읽어나가시나요? 제가 어제 게시물을 올려서 기억이 선명한 지라 여쭙고 싶네요
이건 길어질 것 같아서 게시글로 써보겠습니다
기다릴게요 :D
BIS지문 손풀 해설 올려주실수있을까요
아님풀면서 님이 든 생각 같은거 정리 부탁이용

아니다 풀어보고 질문할게요네 풀어보고 질문하시는 게 가장 효과적이더라구요
덕코 지금봤네요. 감사합니다.
문제와 선지먼저 읽고 본문분석 하시나요?
크거 상관없겠지만 저는 독서는 본문 먼저 봅니다. 글의 맥락을 알아야 문제가 제대로 보이기도 하구요.
지문 이해력 향상은 어떻게 하나요?
2등급or 3등급 왔다갔다 해요.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어려우신 건가요? 추상적인 질문은 추상적 답변밖에 드릴 수가 없습니다

수능 때 국어가 2등급 (백븐위91)인데 비문학에서 하얀바탕에 검은색 글씨로밖에 안보입니다.(비문학 글이 이해가 거의 안됌)어떻게 글을 읽는지 인강을 봐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 옵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 책을 안 읽어서 비문학 문제를 잘 못푸는 것 같나고 생각이 되네요.ㅠㅠ
글 읽을때 속으로 문답하듯이 하는 편인데(김동욱식)정확성은 좋지만 시간이 오래 걸려요. 방식을 바꿀까요 아니면 계속 연습할까요
처음엔 그렇게 해보셔도 되고 가이드가 잡히면 그 다음부턴 줄일 수 있을 겁니다. 저도 김동욱선생님, 김상훈선생님, 유현주선생님 등
여럿 들어보고 이감, 상상, 그릿, 거미손, 현주간지 다 써봤습니다. 저는 재작년 유현주선생님 거미손 유튜브보고 지문 예측보다 출제되는 지점 예측이 중요하다고 해서 그 부분 생각하며 읽었더니 속도가 많이 빨라졌었고 그 다음에 김동욱선생님 강의 들으니 체화가 잘 되었었습니다.
간쓸개나 주간지 풀때 틀린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처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간쓸개는 n제라서 틀린 문항 해설보며 이해만 하고 넘어갔고, 주간지는 분석 부분 꼼꼼하게 읽고 체크하고 정리했습니다.
어떻게 분석했나요??
주간지는 2년전 당시 제가 살 수 있던 것이 현주간지라 거기에 나와있는 분석방법 참고했습니다.
올해 반수생이고 제가 작년에는 과외로 국어공부를 했고 그 결과 기출, 실모는 평균 2-3등급 떴는데 수능날 미끄러져서 5등급을 받았어요.. 그래서 올해는 독학으로 할거 같은데 일단 현주간지(비대면현강)를 하면서 여러 실모를 풀어보려고 하는데 따로 마닳같은 기출을 해봐야 할까요?? (참고로 현역때 마닳을 꼼꼼하게 2회독 했었어요!) 그리고 뭘 더 추가로 하면 좋을까요..??
그 성적대는 독학만으로 힘들 수 있습니다. 프패가 있으면 강사님들 강의 들어보시고 기준잡은 뒤에 주간지나 기출, 실모 양치기 추천합니다. 현주간지는 기출도 같이 있고 양이 상당해서 마닳은 병행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현역으로 국어 원점수86 백분위98 입니다. 반수할 생각인데 국어 준비를 어떻게 시작해야는지요. 기출부터 해야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