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의자에 몰래 꽂아놓은 바늘…경찰, 가해자 추적

2022-01-28 08:20:07  원문 2022-01-28 07:01  조회수 1,01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3526798

onews-image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서울 관악구의 한 독서실에서 누군가가 몰래 의자에 꽂아놓은 바늘에 찔렸다는 피해 사례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이 같은 신고를 접수하고 가해자를 추적 중이다.

피해자 A씨는 지난 24일 오후 3시 30분께 관악구 신림동의 한 독서실에서 자신의 지정 좌석에 앉았다가 방석 아래 꽂혀 있던 바늘에 허벅지 부위를 찔렸다.

A씨는 큰 상처를 입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독서실은 공무원 5급 공채시험인 행정고시를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민트빛 하늘(1092264)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