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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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없어서
남동생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르비에서 착하고 반듯하게 잘 자란 것 같은 남르비 보면 많이 귀여운데...
싸우면서 자란다고 하지만,
누나한테 막 대하는 그런 얘기 들으면 그냥 남의 집 동생 귀여워하는 걸로 족한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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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피티 기출푸는데(무서워서 본문은 못올림) 대충 정리해보니 저렇게 정리가 되네...
사람 말구 동물을 키우쟈
동물도 좋아함.
가끔 보면 장난이 아니라 진짜 서로 죽일 듯이 욕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러던데..
비극...

누나 있으면 누나한테 잘 해줄거 같았는데친구들 말 들어보면 못할거 같기도 하고...
이상과 현실의 괴리.

주무세요 누님.Hi.
님 얼리버드?
No.
아직 안 잠. 큰일남.
오후에 예상되는 모습.

No. 아직 젊어서 무적. 말똥말똥.강철 체력.
나이차 많이 나는 동생 있는데 전 누나나 형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가끔 하네요 뭔가 앵기고 싶음
다들 곁에 없는 존재에 대한 환상, 아쉬움이 있는 거 같음.
터울 차 많이 나는 동생은 더 귀여울 듯?

ㄱ...글쌔요....귀엽긴 해요
전 오빠 있으면 좋겟
오빠 있으면 좋겠다는 친구들 많이 봄.
오빠가 언니들처럼 섬세하진 않은데...
넘 웃기고 의리가 있긴 함.
맞아요 그리고 뭔가 듬직하잖아요
ㅇㅈ
전 가끔 오빠있는 집 궁금함. 나이차이 많이나서 늦둥이 동생 용돈주고 이뻐하는 그런 오빠 현실에 없나여
그런 현실, 있음.
친구 보면 다섯 살 터울인 오빠한테 용돈 많이 받고 예쁨 받더라구요. 친구가 집에 조금 늦게 들어가면 아주 난리가 남.
Oh. 누님 얼리버드 Hi. 여동생이 올해 고삼이 되어서 저한테 너무 신경질적으로 대합니다ㅠㅠ 어떻게 응원해주는게 제일 도움이 되려나요?
Bye.
아...어려운 질문이네요.
동생이 힘들고 지쳐서 예민할 때니까 최대한 부딪힐 일이 없도록 노력해야겠죠.
가끔 동생 몰래 책상에 초콜릿 마카롱 등 당 충전할 수 있는 것들 올려두면 좋아할 것 같아요.
저도 누나 있었으먼 좋겠습니다.
Hi.
Bye.
저 님 여르비인 줄 알았는데.

눈나 전 외동이에요님 외동이면 때론 쓸쓸하고 심심할 것 같은데...
그럴 땐 어떻게, 무얼하며 지내나요?
여동생 개빡치는데 없는것 보단 있는게 좋은 것 같아여 ㅎㅎ 오빠도 있는데 같은 성별이라 그런가 동생이랑 더 친한 듯
나이 들수록 자매들은 더 돈독해진다고 하더라구요.
절친, 친구보다 더 좋다고 하는 분들도 봤음.
이분 민심 다시 떡상했나보네
누나한테 막대하는 남동생은 줘 패면 돼요!
철없는 10살 때는 엄마한테 누나 낳아달라고 떼를 쓴 기억이...ㅋㅋㅋㅋ 엄마 미안해... 근데 나도 내 위가 필요했어
님 동생이 있나요?
네 저랑 다섯살 차이나는 동생 둘 있네요. 쌍둥이에요. 항상 오빠 노릇(잘하지도 못했고 그때 당시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몰랐지만)이라는 것을 주문하신 부모님께 서운함이 좀 있었어요.
그래서 "나도 누나가 있었다면 누나가 이 귀찮은걸 다 떠안았을텐데" 라는 이기적인 생각을 했었네요. 누나가 없었어서 참 다행이에요. 쌍둥이 동생 둘은 둘째치고 저같은 이기적인 동생 둔 누나는 무슨 죄가 있겠어요 ㅋㅋㅋ.
암튼 그래서 누나가 있었으면~(형은 맨날 때리고 괴롭힌다고 학교에서 들었네요)하고 노래를 부르고 다녔습니다.
5살 어린 동생들이면 좀 많이 귀여울 거 같아요.
오빠가 있는 쌍둥이 자매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네요.
우리 오빠도 어릴 때 왜 자긴 누나가 없냐고 투덜거렸음...
누나한테 돌봄을 받고 싶었던 게 아닐까.
저에 대해 알고 말하시는 느낌이라 적잖게 놀라게 돼요. 맞아요.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돌봄보다는 사랑이 받고 싶었네요.
동생들에게 물어본 적 있는 주제인데
동생에게 저는 그냥 말하는 감자인데 집안일과 공부하는 능력이 조금 탑재된 최첨단 감자처럼 보인다고 하더군요. 그런 감자에게 조언을 듣거나 위로를 받는 날이면 설명할 수 없는 묘한 기분이 든다고 해요.
그게 무슨 기분인지 정확힌 알 수 없지만, 제가 누나에게 바랬던 감정과 비슷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네요.
오...감동.
공부도, 집안일도 잘하는!
든든한 오빠네요.
ㅋㅋㅋㅋ극곰님께 어루만져진 느낌이라 누나 생긴 기분이네요. 아마 동생 있으시면 정말 좋은 누나가 되셨을거에요:)
그나저나 중저음의 김민재 목소리를 좋아하시는 극곰님은 밤이 늦다 못해 아침이 되었는데 안 주무시나요?!
성악 성부 중 베이스를 가장 좋아하거든요.
김민재도 중저음 목소리라서 좋음.
저는 이제 자러 가요.
님은 얼리버드?
좋은 하루 보내시길.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