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메훈남 [311455] · MS 2017 · 쪽지

2010-12-25 05:05:42
조회수 304

학업 성취도(ex수능성적)에 관해서 제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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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부를 그렇게 잘하는것도 아니고,

누굴 분석해본것도 아니지만

개인의 사고방식에 따라서

어느정도의 한계점은 존재하는것같아요.

재수 삼수를 해도 안오르는건

그 틀 안에서 이미 최대로 했기 때문이 아닐지.

언어영역은 해도 안된다는말이

수긍하지 않는분들도 많겠지만

일반 인문계 고교 3학년에게는

어느정도 통용되는 말입니다.

사고를 바꾸지않고

보는 인강만 바꾸는데 오를리가 있나요.


아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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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새찍찍 · 223470 · 10/12/25 05:07 · MS 2008

    근데 수능은 아무리 자기 적성이 아니여도 노력을 정말 한다면 스누가는데 지장가는 정도는 아니라고봐요...그러니깐 정말 노력한다면요 ideal하게.... 열린사고와 함께..ㅎㅎㅎ 너무 이상적인가요

  • 강메훈남 · 311455 · 10/12/25 05:08 · MS 2017

    공부 과정에서 사고의 틀이 바뀐거라고 생각해요.

    아니면 원래 틀 사이즈가 좋은데 다 채웠다거나.

  • 억대연봉 · 358171 · 10/12/25 05:08 · MS 2010

    단순히 보는 책 인강 강사를 바꾸는 것에 넘어서서 개인의 사고 전체를 개조해야 된다는거군요

  • 강메훈남 · 311455 · 10/12/25 05:09 · MS 2017

    우등생과 열등생의 차이가 어릴때부터 생긴다는데에 동의하는 이유가

    이런 이유죠.

    공부하다 대박나는 케이스들은

    사고자체는 좋은데 안했거나.

    공부하다가 바뀌었거나.

    이렇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