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35140

취향이라기 보다는

생각은 하지만 평소에 표출을 못하기때문에,

익명이라는 힘을빌려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저만해도 집에서 이런 비슷한 이야기라도 할사람

아빠 뿐이고,

아무래도 부자간의 기본관계가 베이스로 깔려있으니까

대화에도 한계가 있게되고

친구쪽으로 눈을돌리면

이런...... 이야기 하기에는 좀 많이 아니죠

그래서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고

오르비에 쩔어사는게 아닌가... 싶네요.

팔로우 1

[ 수학의 단권화 ]　9종 교과서 수능 전 범위를 10일 만에?

[ 기출의 파급효과 영어 시리즈 2026 ]　완벽한 1등급을 위한, 수능 영어의 교과서

[ 나랏말쌈 수능 국어 문법 2026 ]　7년 연속 개정! 기초없는 학생들부터 최상위권까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강메훈남 [311455]

쪽지 보내기

최근 게시글 · 더보기
14/11/04 20:47 걸어다니는 미래로가 말하는 수능날 팁
12/01/17 22:57 전도개독 피해자가 많네요 -_-;
12/01/11 00:04 과락 없어요
11/12/03 18:21 이번에 설대 교차쓰는분 진짜 많네요 ㅋㅋㅋㅋㅋ...
11/11/12 20:31 아는 사람이 음슴........................ㅜㅜㅜㅜ

알림
스크랩
신고

억대연봉 · 358171 · 10/12/25 04:47 · MS 2010

그렇네요 친구랑 그런이야기할수도 없고 ㅋㅋㅋㅋ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강메훈남 · 311455 · 10/12/25 04:49 · MS 2017

ㅋㅋㅋ... 결론은 오르비에 쩔었다...ㅠㅠ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참새찍찍 · 223470 · 10/12/25 04:47 · MS 2008

이런거 자주해요??쩐 처음보는데ㅎㅎㅎ
전 그냥 아는사람이면 다 말하면서 괜히 심오한 멘트 툭툭던져서 말 왜 맨날 어렵게 하냐고 욕먹습니둥 ㅠㅠ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강메훈남 · 311455 · 10/12/25 04:48 · MS 2017

아빠가 교수시고

저랑 사상적으로 방향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이야기 거리가 많이 나오는 편이죠 ㅎㅎ..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연대언홍수석 · 315165 · 10/12/25 04:47

ㅇㅇ저도그런편인데. 나중에 진지하게 이분야의 교수님과 카페에서 토론해보고싶기도함. 예전에 고대놀러갓을때 어떤 고대생하고 철학쪽 교수 둘이 편의점에서 칸트에 대해 대화하던데....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mustThink · 337734 · 10/12/25 04:48 · MS 2010

아 부럽네요 ㅠ.ㅠ.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강메훈남 · 311455 · 10/12/25 04:49 · MS 2017

아 .. 진짜부럽네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차릥이 · 337073 · 10/12/25 04:48 · MS 2010

친구랑 이런말 하면 닥치고 처먹기나 하라고 하고

아부지는 들어주시는 하는데 자꾸 샛길로 ㅋㅋ

레알 잼나네요 오늘 ㅋㅋ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강메훈남 · 311455 · 10/12/25 04:49 · MS 2017

닥치고처먹엌ㅋㅋㅋㅋ...공감...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힙통령 · 298850 · 10/12/25 04:53 · MS 2009

ㅋㅋㅋㅋㅋ나도 ㅋㅋㅋㅋㅋ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강메훈남 · 311455 · 10/12/25 04:54 · MS 2017

애들앞에서 이런이야기 안꺼낸지 꽤 된것같아요..ㅋㅋ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차릥이 · 337073 · 10/12/25 04:58 · MS 2010

이런이야기 받아주는놈들 있긴 있어서 초딩때친구인데도 가끔씩만남... ㅎㅎ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