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 프렌즈] 한주 시즌1 4~5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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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의 소중함...
재수생이라서 작년의 루틴과 올해의 그것을 비교하게 됩니다. 작년의 실패 요인은 꾸준함의 부재와 양치기의 부재라 생각 하고 한수 주간지를 접하게 됐어요. 그리고 재수생인 만큼 이번 호미지막에 써있던 글귀가 아주 공감됐습니다... ㅋㅋ
시즌 1을 마치며...
한수 주간지 덕분에 "국어 공부를 알차게 시작한다"란 생각을 하며 5주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한수 주간지의 특징이라고 하자면... (저의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이 포함된...)
1. 배경지식 특강 "한수 주간지"가 시즌과 시즌 사이마다 하나씩 있습니다. 아직 받아보지 못해서 구성을 정확힌 모르지만 작년의 충격적이었던 "보기 문제"로 다들 배경지식의 중요성을 느꼈죠...
2. 문제만 제시되는 것이 아닌 이 지문으로 얻어가야할 것들을 꾸준히 넛지해줍니다. 실력을 제대로 늘려줄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고심한 티가 납니다. 그만큼 인강 강의를 들었을 때와 비슷하게 무언가를 얻어가는 느낌이 났어요.
3. 스텝별로 특정 영역에 대한 특훈을 지속해줍니다. 기출만을 공부하다보면 한 영역에 대한 문제 형식이 산발적이기 때문에 꾸준한 반복학습을 통해서만 본질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수 주간지는 비슷하지만 결을 트는 문제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그 본질이라 부르는 것에 비교적 쉽게 도달할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 보름달이 완성됐네요! ㅋㅋ
++ 별 생각 없이 하다가 타이머로 시간을 못 쟀습니다 ㅡㅡ...마지막 호는 평소보다 살짝 오래걸린 것 같아요. 4시간 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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