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의사 정성재 6700억원대 ‘잭팟’…클래시스 경영권 매각

2022-01-27 11:27:31  원문 2022-01-27 10:36  조회수 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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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클래시스를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탈에 매각하면서 창업주 정성재 대표 일가가 6700억원대 ‘돈방석’에 앉았다. 2017년말 코스닥 시장에 입성, 4년 여만에 몸집을 크게 불리고 성공적인 회수까지 이룬 일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클래시스는 정성재 대표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클래시스 지분 73.96% 중 60.84%를 베인캐피탈 특수목적법인(SPC)인 BCPE Centur Investments, LP에 매각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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