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은 밤에 존나생각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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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는 항상 아침~점심 넘어가는 12시쯤에 카톡보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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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이다.. 심특은 안해주시더니 ㅠ 창무쌤은 확통이 고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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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sei.official 태그하노.. 양심잇냐…… 원주캠이라고라도써놓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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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대라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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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지1 11 맞을수 있을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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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제2외 신청했는데 레전드 최악교실 경험했어서.. 국어시간 화장실3명,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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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장점이긴함 물리 - 의대생 서울대 연고대 졸업자 전공자 학원강사…. 다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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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모 10번 적분 이거 계산 통으로 안하고 함수 쪼개는거 어떻게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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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소닉 4
프로미스나인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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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무슨 개소리냐 싶으면 올해 6평 보고 오셈 잊능세계 문학 선지 정오답이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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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데 재원생으로 공개대상 한정이네요... 이런거는 유빈아카이브나 이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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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까지 다 맞는다고 치면 고1 모고는 1뜨고 고2 모고는 2뜨는데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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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 없을 확률이 더 높긴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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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요 인생에서 의미없는 일을 기계적으로 반복해야 하는 게,, 안녕히 주무세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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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지 얼마나 됐다고... 아 시반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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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그래프: A공전속도>B공전속도 나 그래프: ㄱ행성반지름>ㄴ행성반지름,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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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만드는 시기가 언제임? 나는 수능은 1년동안 진짜 정교하게 만들고 6, 9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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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둘다 저질 선지스틸/계산도배밖에 못하는 교사새끼들말고 교수가 내는 조건 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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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수1혐오자사교육카르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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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재수생인데, 수능을 90일 앞두고 국어 공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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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럭키비키 1
빨간날이라서 공부할 시간이 늘어나다니 참 럭키비키노 현실은 아침에 다시 등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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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한테 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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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에서(갓반고x 오히려 좆반고에 가깝) 3년 내신 총합 평균 3점대 중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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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수능이 두려운 게 12
최상위권 유입 때문에 어떻게 변별할지가 너무 두려움 9평 때 막 국어 1컷 80 나오는 거 아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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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원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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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한국에선 한국인이랑 연애해본 적 없어서... 한국인들끼리도 이런 손편지 많이 주고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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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안와서 쓰는 장수기록, 성적공개..(필력 ㅂㅅ, 우울노잼글 주의) 4
현역 때는 2021년… 나는 이때 수능이 10달넘게 남았을때부터 재수를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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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힙원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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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강령아예없는 그읽그풀러라 브크 들었는데 피 -> 큐 뭐 하나도 이해안가서 문학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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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1으로 만든거 올해 그 빚 값는중... 국어는 주에 8시간 정도만 쏟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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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한 거 같아서...ㅈㅅ... 편지 내용 좀 더 보여주고 싶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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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9월이후들어가려는데 가능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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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 뒤질 것 같은데 왜 고르는 거임 걍 물1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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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서 생1 1
공부 할 기회가 있다면 너무 하고싶다.. 학문적으로 정말 흥미가 느껴지는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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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분에 집중하시나요? 접근하는 태도는 비슷한데 머릿속에서 제대로 파악 못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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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여잔데 3
본인 여잔데 대신 결제해주세요 본인 유튜번데 얼굴 잠시 나와도 이해해주세요.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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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7
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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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성적 (언매 기하 지2) 백분위 100 92 75 일주일전 지2>한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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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은 12시 취침 모르냐? 빨리 자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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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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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오르비 눈팅하면 엄청 자주보이는 사람중에 한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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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계속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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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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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에도 공부 열심히 한 옯붕이들 수고했어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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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김기현t 파데듣고 현우진t 커리 시발점부터 타는거 ㄱㅊ나요 3
고2 6모 5등급인 허수입니다 천천히 기초부터 잡는게 나을거같아서 김기현t 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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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모나 하사쉽 이런거 다 확통미적밖에없어서 살수가없네 쌉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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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갓 구워낸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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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한 주제가 없다
밤새고민하다 님 깨는거 기다리고 보내는거임
님 존나 스윗한듯
나도그랫으면좋겟는데 제가 과대해석 하는거 싫어해서
안될거 뭐있노
"네가 연애를 어떻게 아냐? 네까짓게 뭘안다고 감히 연애메타를 올리냐?"
옯신이는 순간 폰을 던지고 미친듯이 웃기 시작했다. 너무 돌연한 웃음이라서 나는 그때 꽤나 놀랐다. 옯신이 그처럼 미친듯이 웃는것을 나는 그날 처음 보았다.
"그래, 네말이 맞다. 오르비에서 연애얘기를 해도 상관이 없다. 하지만 누가 오르비를 진심으로 한줄 아나? 너희냐? 너희가 오르비를 할줄 아느냐?"
나는 긴장했다. 그의 눈에서 번쩍이는 눈물을 보았기 때문이다.
"너는 그런얘기를 오르비에 올리지만 나는 오르비가 변해버려서 세상 살맛이 없어졌다. 나는 살기가 울적할 때마다 오르비의 모아보기를 들어왔다. 나는 그것을 통해서만 살아가는 재미와 기쁨을 느꼈다. 그러나 너희들의 사정은 나하고 달랐다. 너희는 오르비에 연애가십거리를올리고 아무렇지 않게 기만을 하였다. 우리는 같이 오르비를 하였지만 하는 방법이 달랐을 뿐이다."
이런들 어떠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