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오세훈 시장 고발 "ATM기 발언 등 명예훼손"

Question

시민단체들이 26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고 서울시 행정에 대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퇴행적인 오세훈 서울시정 정상화를 위한 시민행동'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오 시장이 서울시가 시민사회에 부당하게 예산을 지원했다고 주장하면서 지원 금액을 조작하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해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또 2022년 예산을 편성하면서 민간 협력과 관련한 시민 예산은 대폭 삭감하고 오 시장의 공약사업이자 전시성 사업을 위한 예산을 대규모로 책정한 건 위법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오 시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고, 서울시민 5백여 명의 이름으로 서울시정에 대한 공익감사를 감사원에 청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해 9월 지난 10년간 민간보조금과 민간위탁금으로 지원된 총금액이 1조 원 가까이 된다면서, 서울시 곳간이 시민단체 전용 ATM기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영락제 · Accepted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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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망고스무디에코코넛펄추가 · Answer

몇년간은 이렇게 될 거라고 예상했던 시나리오 아닌가 아 ㅋㅋㅋ

데카메론 · Answer

시의회 투표 언제엿더라

푸앙~푸아앙 · Answer

ㅋㅋㅋㅋㅋ

중력의힘 · Answer

저럴수록 오세훈한테 호재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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