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에 자꾸 뚫리는 철책…軍 양자센싱 도입 검토

2022-01-26 10:15:06  원문 2022-01-26 05:00  조회수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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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육군 지작사, 양자센싱 적용 세미나 개최 광자 측정해 물체 감지-물질 분석 기술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탈북민에 의해 비무장지대 철책이 뚫리는 경계 실패가 거듭 발생하자 군이 또 하나의 첨단 기술 도입을 검토한다.

육군지상작전사령부(지작사)는 지난 24일 안준석(대장) 사령관 주관으로 육군교육사령부, 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 국방과학연구소 등 관련 기관과 '경계작전에 양자센싱 적용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포항공대·영남대 교수 등 민간 전문가들도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우리 군의 경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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