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 선호도에 대해 신기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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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와 사범대.
위 두 곳이 지방사립 내지 지거국에서는 최고 인기 학과인데 최상위권 대학에서는 선호도 가장 낮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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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해봤자 대학생인 커뮤니티에 분탕러도 많은거같고 죄다 정치전문가 ㅋㅋㅋㅋㅋ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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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와 사범대.
위 두 곳이 지방사립 내지 지거국에서는 최고 인기 학과인데 최상위권 대학에서는 선호도 가장 낮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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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해봤자 대학생인 커뮤니티에 분탕러도 많은거같고 죄다 정치전문가 ㅋㅋㅋㅋㅋ 나라...
그 직업의 위상을 생각해보면 될거같네요
하방은 괜찮은데, 상방은 낮은
ㅋㅋㅋ.ㅋㅋㅋ 교사와 간호사가 집단마다 위상이 다른가 보군요... ㅎㅎ
네? 오히려 대학상ㄱ한없이 위상이 비슷해서 그런거아닌가요
음... 이해가 잘 안 되네요... ㅋㅋㅋㅋㅋ
명문대 하위학과~ 지방대 상위학과 사이란 말인 듯?
음...!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네요. ㅎㅎ
학벌 잘 안 타는 직업이라는 뜻 같아요
어딜 졸업하나 위치가 비슷해서...?ㅎㅎ
제 생각엔 성적대별로 관심사나 목표가 달라서 그런 것 같네요
맞아요. ㅎㅎ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성적이 높을수록 자신이 누군가의 지휘 하에 있는 것을 싫어하는 것 같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생각인데
문과는 대학의 네임벨류가 중요하다보니까, 지방대에서는 사범대/간호대는 대학네임밸류 상관없이 '라이센스'가 나오는 곳이니 그 학교에서 가장 입결이 높은것같고, 명문대로 갈수록 대학네임밸류가 높아지고, 교사와 간호사보다는 다른 직업을 원하는 학생들이 많이 진학하기에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경영경제는 온갖 다양한 직업군으로 진출할 수 있지만, 지방대 상경은 상대적으로 힘드니깐요
간호사가 워라벨이 안좋은 대신 취업은 쉽기 때문인듯
성적 높은 사람은 굳이 3교대, 태움등 고생하면서 간호사 하는거 피하고, 성적 낮은 사람은 취업걱정해서 간호가는 거고
간호사, 교사되고 나면 학벌이 큰 의미 없어서 그런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