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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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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슬슬 뉴비딱지 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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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과목을 존나 잘보면 되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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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봐. 나린이는 올해 성공할 거니까 @@
제가 국어 고1고2까지 3등급이었는데,
지문 많이 읽고 분석하는 연습하고
문학은 기출의 바이블 구입해서 풀었습니다.
덕분에 수능 때 1등급
저 기출5회독 넘게했습니다..
그럼 틀린 문제를 다시 한 번 보세요.
복습이 제일 중요합니다.
문학을 틀리면 다시 한 번 읽고 푸시고요. 그래도 틀리면 해설 강의 한 번 보세요.
독서를 틀리시면 절때 답지 보지 말고 다시 읽고 푸세요. 오답 모두 맞출때까지
기출은 하도많이봐서 17이후 모든기출 외운수준이에요
하도많이봐서 왜틀렸는지까지 이유써가며 다했는데도 그래요 ㅜㅠ
꾸준하게 계속하세요. 국어 성적이 원래 사람마다
엄청 안 오르는 경우도 많거든요.
회원님의 공부법을 제가 잘 몰라서 조언해드리기는 어렵지만,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으니
좋은 국어 공부법 내용들과 비교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가는 게 좋아보입니다.
틀린 문제만 모아서 왜 틀렸는지 어떻게 틀렸는지를 다 적어 보세요. 그러면 공부 방향 윤곽이 나와요
수학같은경우 조금만 어려워보여도 그냥 턱 막힙니다
국어같은건 문학에서 시간이좀걸리는편이고(35분) 그래서 비문학 한개를항상 못풀어요
문학은 모고치면 10번중 5번은 다맞거나 1개틀립니다
문학은 기출 문제집 스스로 풀어 보시면서 잘 모르겠는 선지나 새롭게 와닿는 선지에 형광펜을 치면서 공부하면 수능 문학 문제가 어떤 것을 요구하는지 아는 데 도움이 많이 돼요. 이렇게 훈련하면 어느 정도 문학 문제는 답 고르기가 쉬워져요. 여기다가 연계 교재만 좀 공부하면 수능 문학은 15~20분 컷 충분히 가능해집니다.
수학은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보고 개념 공부를 추가적으로 하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는 문제 풀 때 풀이 과정을 마치 논술 해설처럼 자세하고 논리적으로 쓰는 훈련을 많이 했는데, 그러면 수학 문제를 어떻게 파고 들지가 점점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문제를 보자마자 펜을 들지 말고 어떻게 풀어볼지 머릿속으로 방향을 미리 잡아보는 것도 좋은 훈련인 것 같아요. 이렇게 하다 보면 문제가 처음에는 좀 막막해 보여도 곧 풀이 방향이 떠오릅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문학은 다맞는게 문제가 아니라 시간 싸움입니다
ebs 직접 연계가 있기때문에 노력만 하면 누구나 20분컷 가능
문학 시간부터 줄이는걸 목표로 해보세요
이번수능 연계3개 느끼고 30분컷했습니다...
30분도 너무 오래걸림... 제가 국어 성적 올리면서 느낀건 국어를 노력으로 극복하려면 무조건 문학에서 시간 세이브를 해야해요
작년에 사설 모고 20개정도에
Ebs 김재홍t,김동욱t까지 들었는데도 안줄어들었어요..
더어떻게해야할까요 문제만 푼다고 느는거같지가 않아요
ebs는 문제 푸는거보다 작품정리를 먼저 하셔야함
현대시 고전시가는 나오면 안읽고 풀수있게
소설은 나오면 2분내로 막힘없이 읽을수 있을 정도로 인물 줄거리 정리 해두시면 문학 20분 이내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