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우크라이나 남동북부 12개주 '출국권고'…여행경보 상향

2022-01-25 23:50:21  원문 2022-01-25 23:10  조회수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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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요한 용무 아니면 가급적 빨리 안전지역으로 출국해야"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외교부가 25일 러시아의 침공 가능성으로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남·동·북부 12개 주(州)의 여행경보를 3단계(출국권고)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여행경보 3단계였던 크림·루간스크·도네츠크 등 3개 주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25개 주 중에서 15개 주가 3단계 지역이 됐다.

추가된 12개 주는 볼린, 리브네, 지또미르, 키예프, 체르니힙, 수미, 하리키브, 드니프로 페트롭스크, 자포로시아, 헤르손, 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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