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주의자의 신세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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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봉사를 꾸준히 나가며 꿈의 이유가 되어주었던
아이들의 밝은 에너지에도 쉽게 지치는 자신을 보며
적성에 대한 확신이 점점 희미해지지만
이 또한 세상이 날 시험하는 것일까 하고
자기 위안을 해보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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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옆에 있는 눈들이 상위 몇 프로다 이건 알겠는데 색깔에 따라서 다르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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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알 부럽다.. 16
난 공부존못이라 못 다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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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실모팀이신 분한테 생명과학 오개념 지적이라니... 빨간눈이 피곤해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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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눈알이랑 빨강눈알 어떻게 달죠? 작년 6평때 사탐 한개 틀렷는데 눈알 두개...
멋집니다
교대를 갔지만 사실 내가 이 길에 맞는지 확신이 없는 저로서는
선생님같은분들이 멋있네요
힘이 되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몸도, 정신도 쉽게 지칠 때죠...!자신이 했던 다짐을 믿으세요!
자신을 믿고 해야 할 일을 꾸준히 한다면
선생님께서는 이미 앞서 계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