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한이 사기인걸 느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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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중에 설법나와서 40대에 10대 대기업 전무이신 분이 있는데
그때까지는 문과여도 성의,아주의를 쓰실수 있으셨대
근데 그때까지 살면서 설법 아니면 죽음뿐이라는 생각으로 공부해서
아주의,성의를 버리고 설법 하나만 쓰셨는데
지금보니깐 후회된다고 그떄 경한,아주의,성의를 써야 했다고 하는거 보고
너무 충격받음.
40대에 10대 대기업 전무면 설법에서도 ㅅㅅㅌㅊ인데
의사가 됬어야 한다고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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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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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대기업 임원이라면 정말 사회의 지도층이신건데....
설법 전무루트면 ㅆㅅㅌㅊ임? 다 변,검 가지않나
잘 풀리신 편이죠..? 모두가 사시에 붙는건 아니니깐..
평균정도지 않을까
친척이 잘된편이라 하시던데
아마 업무량이 살인적이라 의대가고싶다하신듯ㅋㅋㅋ
ㄴㄴ 지금은 업무량은 거의 없고 술마시고 접대하는게 아주 힘드시대
아하.....그쵸 임원이시니깐..
지금으로 치면 연의버리고 서울대경제간거네 ㄷㄷ..
근데 그때 설법은 아주의,성의는 걍 버리고 갈 정도는 맞았으니깐
그 때의 설법은 진짜 넘사아닌가
ㅇㅇ 근데 천하제일설법도 의대애기를 하시는걸 보면 문과엔 희망이 있을까???
그 시절 설법은... ㄷㄷ
결국 의치한인가 ㄷㄷ
그러니깐 말이죠
ㅆㅅㅌㅊ라고 해도 거기까지 가는데 들인 노력이 헤아릴 수 없을만큼이어서 아닐까요? 메디컬은 졸업만 하면 어느정도 길이 보이는데 다른 길은 어떻게될지 모르는 길을 헤쳐나가는 느낌이니까ㅠ지금 의사시켜 준다고하면 안하겠지만 돌이켜보면 아 그냥 의대갔으면 편했겠다…같은 감상일듯
그럴수도 있을듯요.
대기업전무가 의치한을....? ㄹㅈㄷ
ㄹㅇ로 나도 안믿김 ㅋㅋ 우리나라 어케 되가는거야 ㅋㅋ
그냥 편해서 그런거 같아요. 전무면 단순히 페이를 떠나서 지위 자체가 일반 의사와는 비교가 안될 것 같은데.
근데 문제는 대기업 전무는 커뮤에도 없고 걍 만나보는것 자체가 힘든 사람들이여서 친척분만 그런건지 다른분들 생각은 어떤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음 ㅋㅋㅋ
제가 알기로 대기업 전무면 연봉이 십수억에서 수십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냥 개인적인 이유가 있으셨던게 아닌가 생각해보아요. 아니면 전무까지 올라오는 데에 너무 힘드셨거나.
수십억은 아니라 하심. 그건 it업계나 그렇대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31&b=bullpen2&id=5082811&select=title&query=&user=&reply= 이거보니깐 아무리 허팍이라 해도 나이가 많은 분들은 의사가 위라는데 진짠가?
잘 운영되는 병원 기준을 높게 생각하신거 같아요.
잘은 모르겠지만 개업의사도 규모에 따라 수익 차이가 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전무가 십수억이요?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후회도 있을 거 같은데
제주위 모든 sky어른들도 의대 안가신걸 후회하심 ㄹㅇ
대기업에서 임원이상 하시면서도,,,
스카이정도면 지방의대 갈수있었다면서
그냥 신포도죠 뭐 ㅋㅋㅋ
의대를 갔어도 설법을 갔어야 한다고 말하셨을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