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 어휘력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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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심?
옛날 애들 수준을 알아야 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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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나도모르겟음
개솔ㄴ
개편하다 가 웃기네요ㅋㅋㅋ
첨 보고 뭐가 잘못된 건지 몰랐음 ㅋㅋㅋ

N수하면 어휘력 늘어남중학생이면 모를 수도
지하철역ㅋㅋㅋㅋㅋ
대수학 -> 큰 수학
대관절은 현우진들으면 저절로 알게될듯..
시나브로 말곤 알만한 듯?
문어체니까...그렇게까지 이상한건 아니지않나싶어요 요새 잘 안쓰니깐...모르면 배우면 될것같기도 하고
개편하다는 좀 웃기긴한데 ㅋㅋㅋㅋ
애들 수준은 꾸준히 우상향이라고 생각해요
전 문어체 단어들 책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알게된거같은데
오금 시바 ㅋㅋㅋ
오금 ㅋㅋㅋㅋ
옛날에 초등학교 국어책 부록으로
글씨 올바르게 쓰기랑
순우리말 알아가기 있는 것
생각나네
저런단어 뜻을 알아야한다고 생각하는게 [틀]이라고 생각함
저런단어보다 lnx 적분이 뭔지 이런거 아는게 더중요한거같음 (개인적인생각)

모르네요시발점 미적분 주문햇읍니다
책을 안읽어서 모른다고 생각하면 그런거아닌가요?
학생들이 예전보다 책을 안 읽어서 나온 결과가 [을씨년스럽다]뜻을 모른다.
에서 해결 해야하는건 책을 읽는다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사실 독해력을 늘리는데 꼭 책일 필요는 없음)
단어 뜻 자체는 몰라도 그만.. 검색하면 0.5초 만에 나오는데 저런 '단어]를 따로 교육해야한다라는 주장이 있으면 적극 반대하고싶네요
저는 저런사람들보다도 나이 많은 사람들이 컴퓨터 못 다루거나 스마트폰 못 다뤄서
키오스크 무인주문도 못하고 연말정산도 못하는게 더 큰 사회적 문제같음
안 쓰는 말은 저절로 쇠퇴되는 게 맞는 듯
대관절, 시나브로 이런 단어 도대체 언제 씀
대관절은 쓰는데요?
봐하니 문어로 쓰이는 것 같은데 요즘 세상에 몰라도 전혀 지장 없는 듯
21 인생 살면서 본 적이 없음
3.1절 뭔지몰라도 지장은없죠ㅋㅋ
3.1절은 공휴일에 정규 교육으로 배우기까지 하는 건데 어떻게 지장이 없어요
지장이 왜있음 휴일이면 쉬면 되는건데
뭔 3.1절하고 대관절하고 비교를하고있냐..
한국사가 수능필수 된게 애들이 3.1절을 삼점일절이라고 읽는다는 뉴스 나오고부터였음
요즘안쓰는말을굳이알아야되나?
시나브로는 신나버려로 해석해서 신난거임?? 개웃기네
대관절 빼고 다 알겟네
대관절은 뭐야
도대체
저기서 개편 대관절이 제일 일상적인거 같은데..
나머진 다 아는데 봐주세요
전 시나브로 뜻만 모름 본적은있는데
모르는 사이에라는 뜻
근데 저러면 소설이랑 신문 읽는데 지장있지 않음?
이건걍 책을 안읽어서 그런듯
그냥 언어의 역사성으로 봐야할지도
요즘 단어들을 '악'취급하는 것도 이해 안되는데
ㄹㅇ걍 새로운거 배척하는거 ;
새로운 것 배척까지는 뭐 경로의존성으로 설명가능하지만
한국식 특유의 병적 오지랖과 더불어
요즘 아이들 어휘력 떨어진다는 식으로 까니까 문제지
개편하다 순간적으롴ㅋㅋㅋ 저도 어휘력이 안 좋나 봅니다...
대관절 요즘 애들 어휘력 왜 이런지…시나브로 교육수준이 낮아진건가…영 미덥지 않네요… 교육과정을 개편해야할듯 ㅇㅇ
근데 이건 교육과정의 문제라기보다 SNS 영향인거 같음
그냥 옯창 세대들은 아날로그-> 디지털 과도기였던 사람들이라 다양한 어휘를 신문이니 뉴스니 접한거 같고…요즘은 그냥..
그쵸..2000년대 초반생 까진 상관없는데 중 후반 세대부턴..
그냥 문화 세대차이라고 생각하고 넘기는 것
한국인에게 진짜로 중요한듯
대관절은 뜻 알고 있어도 문맥없이 저것만 주면 뼈 부위 말하는 건 줄 알지 ㅋㅋ
진짜 어렵네 ..
대관절빼고는 다 아는겅
???: 이게 대관절 무슨 소리냐~
???: 대관절 “대관절”을 모르다니..!
시나브로가 나도 모르게 조금씩인가? 어디서 들어봤는데
얍 맞아요 알게모르게 조금씩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ㅇㅇ
시나브로는 거의 안쓰는 고어니깐 제외하는게 맞는듯
개편하다 ㅅㅂ ㅋㅋㅋㅋㅋ
시나브로 브나르도 뭔가 느낌이 비슷한데
제가 젊은꼰대라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어려운 단어도 아니고 저정도 단어도 모른다는것은 그냥 무식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저런 친구들이 다수가 되면 또 다르겠지만요.
춘부장은 무식이다 아니다 ㄱㄱ
나름 책 많이 읽었는데 시나브로 뜻 몰라요..
대관절이 큰 관절 아냐?
고관절은 오래된 관절이라고 아 ㅋㅋ
시나브로야 하도 떠들어대니까 알아도 대관절을 저따구로 주면 뭔지 어케 알지? 문맥 다 짤라먹고
저는 그냥 알겠던데..
대관절이 당연히 “도대체”라는 뜻인데
저렇게 물어보면 안되지 적어도 예문 정도는 던지고 해야지 “대관절이 많이 상하셨네요” 하면 이게 또 틀린건 아니잖음?
대충은 알아도 정확한 뜻 말하라면 하나도 못 말할거 같은데
대관절은 몰랐는데 ㄹㅇ
나머지는 전부 ok
근데 미덥다는 엄이네
“못미덥다” 자주 쓰는 뜻이니까 그 반대 생각하면 알아낼만도…? 저 기사의 친구는 엄…
그래서 엄이네요
이건 대화표현으로도 자주 쓰이는데 이걸 모르는 건,, 큼
나어카지
솔직히 딱 사전적인 정확한 의미를 물어보면 대다수의 성인들도 어버버 거릴 거 같은데 ㅋㅋ 물론 저렇게 터무니 없이 헛소리 하는 거는 문제가 있다고 보긴 봄.. 단어 자체를 모르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저 단어의 의미에 대해서 저렇게 말도 안 되는 해석을 한 다는 것 자체가 텍스트와 상당히 동떨어진 삶을 살았다는 반증이니.. 다만 여기에 세대차까지 끼어 들어가는 것은 과한 해석 같음
ㅇㅇ 저도 이 생각.. 비슷하게라도 답하는거면 그려려니 하는데 전혀 다른 얘기를 하는거에 문제가 있다 봄
게다가 저 단어들이 무슨 아주 옛날에 쓰던 단어들도 아니고 뉴스만 봐도 흔히 나오는게 대부분이라
???:그럼 이게 대관절 무슨얘기냐 하면..
10년전 20년전에도 5등급에게 물어보면 몰랐음
지금 1,2등급에게 물어보면 거의 다 알 듯
세대 문재가 아님
걍 틀딱들 라떼는 급임
저도 이게 세대문제인지는 잘..
책읽는 재미 들이면 좋은데 쉽진않죠
오금역 ㅋ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반밖에 모르겠음
개편하다 ㅅㅂㅋㅋㅋ
나 시나브로 몰랐음
뭐 존시나 ㅇㅈㄹ하는줄
개편하다 보고 순간 나도 개 편하네~라는 의미로 받아들임ㅋㅋㅋ. 단어 다 알긴 아는데 뜻을 정확히 설명해보라고 하면 설명 못할듯ㅋㅋㅋ뉘앙스나 어떤 상황에서 써야 하고 대충 무슨 의미인지는 알겠...ㅋㅋㅋ
근데 하나 알아야하는게 옛날에는 모르면 모르는대로 조용히 살았는데 요즘은 모르는걸 인터넷에 자랑하는 놈들이 있어서 더 잘 보이는것도 있음
ㅇㄱㄹㅇ
윌스미스 말이 맞음
옛날에는 방구석에서 혼자 ㅂㅅ 같았는데
요즘은 sns에서 다 보이게 ㅂㅅ짓 한다고 ㅋㅋ
대관절 시나브로 미덥다 지금까지 잘못알고있었네
개편하다는 선 넘네 ㄹㅇㅋㅋ
즈그들은 중딩 때 저런 어휘 다 알았나? ㅋㅋ;;
나이 들면서 어휘력이 느는 게 당연한 건데
지들 반밖에 안 산 애들 어휘력 없다고 언플은 참..
중딩에 4개알면 ㅅㅌㅊ긴한듯 전 지금아는건 그때도 다알았던거같은데
아무리 요즘 애들 어휘력 학력수준 떨궜다고 주장하더라도 2011~2012년에 2022 수능처럼 나왔으면 국어 1컷 70대인건 확실함
시나브로같은 아무도 안쓰는말 말고 개편하다 같은건 좀 오바아님?
다른 건 알거나 들어는 봤거나인데 대관절은 처음 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