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한 빠지고 연대가기로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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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동안 정말 많은 고민을했고 이제 선택을 내려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22수능 보기전까지 제 목표는 중앙대 였습니다. 운좋게 수능을 잘봐서 지방한까지 노릴수 있는 점수가 나왔고 지방한과 연대 상위과 사이에서 엄청 고민했습니다. 처음엔 무조건 지방한에 가야된다고 생각했고 한의사를 엄청 동경하였습니다. 버는 돈부터 시작해서 사람들을 치료함으로써 얻는 보람, 전문성 등 정말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지금 제가 지방한의대에 가서 정해진 틀에 억지로 맞춰서 살려고 한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원래 메디컬의 특성이 그렇고 많은 분들이 그러한 특성을 원해서(면허 따려고) 가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진정하게 원하는게 무엇인지 찾고 그 길로 가길 원해서 부모님께서 그런 조언을 해주신것 같습니다. 전 이제 연대가서 제 꿈을 찾을 것입니다. 물론 못찾을수도 있죠 아마 방황할겁니다. 그래도 저는 제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찾는 시도는 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글 보시면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하실테죠....
제선택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셔도 응원의 댓글만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수능이전에는 한의대에 아예 생각이 없었습니다. 아마 한의대에 조금의 관심이라도 있었으면 한의대에 갔었을 것 같네요
+) 제 밑에있는 분들은 한의사가 되기를 정말 원하셨던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 다들 따뜻한 반응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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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선택이 항상우선상남자네 굿굿
감사 ㅎ
후회 없으시길...
넵
하고싶은것이 있다면 서울대 의대도 버릴수 있는겁니다. 걱정마세요. 나중에 방황하면 그건 그때가서 생각합시다
방황도 젊음의 특권이라고 갠적으로 생각함
맞습니다
애도 없고
와이프도 없는데
이거저거 해보면서 자기 하고싶은거 찾아가도 되져
설령 이분이 나중에 후회하셔서 다시 한의대 입시를 준비하게 된다고 해도 그과정에서 이분이 얻는 경험치도 분명히 있을 거임. 그건 그냥 처음부터 한의대 들어온 애들은 돈주고도 못사는 경험이고
동감
멋지십니다
곧 있으면 아저씨들 오셔서 "학생... 후회할거야" 이럴 거 같은데
저도 그게 두려워서 앞으로 많이 안들어옿긋?
사실커뮤많이해서좋을거 없긴 하죠 각자 삶 잘 살아내는 게 베스트
멋진 선택하셨구 앞으로 파이팅입니다
ㄹㅇㅋㅋ 본인 인생도 아닌데 후회한다 뭐다 주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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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멋져
진짜로 응원해요!! 꼭 성공하시길..멋진 선택 응원합니다 훌륭한 학교에서 다양한 경험 하면서 진정 가슴이 뛰는 일을 찾아 여느 한의사 부럽지 않은 사람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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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거 다.해.화이팅 하십시오. 그 결정 후회없게 더욱 더 열심히 학교생활 하시면 나중에 빛을 보실겁니다!
응원합니다!
높은 점수를 받으셔서 행복한 고민을 하고 계신 것 축하드립니다 ㅎㅎ
연대 상위과정도면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학교생활하시길 기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는 연전전에서 1년쓰고 한의대에 원서넣는데 저랑은 완전 반대시네요... 소신있게 결정하신거 보니 앞으로 잘하실거 같습니다
꼭 멋진 한의사되세용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반응이 이럴지는 몰랐네요 ㅠㅠㅠ
본인의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점만은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후회 하실 수도 있고 후회 안 하실 수도 있는데 소신껏 그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면 그걸로 된겁니다. 다만 노력 안하고 괜히 버렸나 이런 생각은 절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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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남들과 다른 길을 걸을 수 있는 당신이 씹갓!정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리고 님 덕분에 한 분 추가 합격 되시는 분이 한의사에 뜻이 깊어 열정적으로 한의학 공부를 한다면 더 없이 좋은 일일 것 같습니다. 나중에 한의대 갈 걸 후회하지 않도록 연대에서 꼭 하고싶은신 일 찾고 열심히 정진하셔서 지금의 선택을 고마워 하게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저도 제 밑에 있는 한분이 정말로 한의사가 되기를 원해셨던 분이면 좋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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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도전 응원합니다응원합니다!!
잘 되실꺼예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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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한번있는거 꼴리는대로 살아야죠 ㅎㅎ이 선택이 후회가 되지 않도록. 이 선택이 후에 인생에서 가장 잘 한 선택이 되도록.
그렇게 살아가시면 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인터스텔라 짤 생각나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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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데로 살아야죠좋은 선택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저 자기가 후회를 안한다면 아무 문제 없음 ㄹㅇ
내가 선택한 만큼 열심히 하면 후회도 없더라구요 너 후회할거라고 하는 말들 잘 담아두다가 나중에 되짚어보면 그냥 재밌음 뿌듯하고
멋있어요 진짜
응원합니다!
좋은 선택은 최고의 결과를 불러오는 선택이 아니라
자신이 고른 선택이죠
그쵸 앞으로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저여도 똑같은 선택했을 것 같아요 ㅎㅇㅌ
굿 잡......
전전 오시나요?
그거까지 말하면 특정당할거같아서 ㅋㅋ
솔직히 이정도 결단력이면 뭘 해도 성공하실 가능성이 높아요!!! 파이팅
님의 선택이 맞습니다!
하고싶으신게 있으면 가는게 맞죠!!! 멋져요!
아카라카 가고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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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멋져용개멋있다
지금의 마음가짐을 항상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도태되지 않으려면 빡세게 살아야될거같아요
훌륭한 사람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라도 그랬을거에요. 한의대 쓰지도 않았지만
꿈을 찾아 도전하신다는게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재수때 연대랑 한의대 엄청 고민했었네요
멋지십니다. 너무 응원합니다.
대학은 님같은 분을 위해 존재하는거에요
응원합니다
어딜 가든 후회는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게 자기가 내린 결정이 아닌 타인에 의한 결정이어서, 타인을 탓하면서 살면 그 삶은 너무 비참한것같아요. 자기가 내린 결정이라는 것 자체만으로 가치있는것같네요!
저도 정말 동감합니다.... 제가 선택하려고 정말 치열하게 고민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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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저는 일단 올해 치대로 가긴 하는데요 ㅋㅋ
저도 다군 가군 쓸 때 한의대 고려는 아예 안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연고 상위공이 낫다고 봐요 ㅎㅇㅌ
그런의도는 아닌데 ㅋㅋㅋ 그래도 감사용
ㅇㅇ 치대보다 연대 상위공이 낫쥬~
(치대특)ㅋㅋㅋㅋ
글쓴이 선택은 진짜 응원해드리고 멋있긴한데
연고상위공이 지방한보다 낫다는건 말이안됨
연대도 지방한도 안 가는 입장에서 할 말이 없긴 한데 그냥 제 판단이 그랬어요
연고상위공<---이거 컴퓨터 말 한 거에요
제 지극히 개인적이고 편협한 생각으로는 한의학의 향후 50년 뒤 전망이 그리 밝아 보이지는 않아서요
제 생각엔 연컴>>지방한>>>치대 인 거 같아요 뭘 택하든 치대보단 나은 선택이니 잘 살아가실 수 있을 겁니다
연컴>>>>치대인데 올해 치대는 왜가세요? 치대갈성적이면 연컴이든 고컴이든 문뿌수고 들어갈텐데?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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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 내려치는거 보니 추합 기다리시나 ㅋㅋ누군가는 낫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각자 개인의 판단에 따라 움직이면 됩니다. 충분히 알아보는게 당연히 전제되어야겠지만요.
환영합니다 동문님
꿈없어서 메디컬갔는데 저는 꿈 또는 하고싶은 게 있어서 메디컬 안 가시는 분들이 너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커뮤 끄시면 아주 멋진 인생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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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누군지 알거같지?!
살떨려요..그러지마요 ㅋㅋㅋㅋ
야 나야나
닉네임이 야하네요
멋있습니다!! 소신껏 선택하시는 모습 멋집니다
멋진 대학생활 보내시기를 기원할게요
저도 약대 한의대 버리고 연대 갈려구요 ㅋㅋ 가서 만날지도?
ㅎ2!
컴퓨터 가시나요? 저는 지방약 버리고 갈거같아요
사실 오르비 여론은 메디컬선호도가 지나칩니다
좋은 선택 응원합니다

멋있네요아 너 오르비하는구나 와 반갑다
ㅋㅋㅋㅋㅋ
고등학교 선배 중에 연의 다니다가 연대 공대 간 형도 있어요.
그 쪽 계열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열심히 하셔서 잘 풀리기만 하면 누군들 부러울까요? 적성이 가장 중요하지요.
응원합니다
ㅗㅜㅑ
설공도 아니고 연의에서 연공을 갔어요..?
전과..?
그 선배가 90년대 학번이라 설공을 못 갔..
연대 과가 궁금해용
미래의 자신에게 지금의 선택이 틀린 선택이 아니였다는 것을 보여주십시오.
좀 새롭네요 ㅎㅎ
반대 아닌가요...?
과거의 자신에게 너의 선택이 틀린 선택이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줘라...
시점의 차이같네요
인생 한번인데 뭐 답이 있겠습니까ㅎ
환영합니다 열심히 같이 공부해봐요
선택하신 길 응원합니다
여기가 오르비여서 그렇지 지방한 지방약 버리고 연고공 가는사람 정말 많습니다 화이팅하시길 바랍이당!!
연대 무슨과 쓰신건가요...?
그건 비밀~
화공아님?

크 완전 멋지네요의대 안가고 연공 연자연 간 친구들 잘 살고있음 ㅍㅇㅌ
이거슨 취향차. ㅇㅈ 하고싶은거 하는게 우선이지 누가 성적잘나오면 의치한가라고 정해놧나요 아니죠. 잘하셨어요.
이과면 ㄱㅊ음 ㅋㅋㅋㅋ
제 지인도 서울대 의대 자퇴하고, 인서울 공대간 케이스 있어서~동감 합니다~^^
??????????
연세대라는 타이틀 때문에 가고 싶은 건지 진짜로 그 과 공부를 하고 싶어서 가고 싶은 건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넵
멋있는선택 응원합니다!
메디컬 쪽 적성 안맞으면 매우 힘들어요.
좋은 선택하셨을 거에요.
응원합니다:)
멋있어요
하고싶은건 해봐야죠!
나중에 선택한거 뒤돌아볼때 스스로 선택한거라고 생각해야해요. 평생갑니다
같은 생각 ㅎㅎ
연고대 상위과~ 지방한까지 겹쳐있는 라인이었는데 연고대 가기로했습니다
남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소신껏 산다는게 정말 멋있으신 것 같습니다 파이팅입니다!
그저 부럽네요 ㅋㅋㅋ 화이팅
축하드립니다!
아직 21살밖에 안됐어요. 인생은 도전하며 사는거죠!! 응원합니다
경한 버리고 연대 인문 간 사람도 있었으니까요.. 논술로
저도 한의대 버리고 설경가요 ㅋㅋ 꼭 원하는 뀸 이뤄봅시다
혹시 성적대 알 수 있을까요..? 둘다 합격하신건가욥!?
본인의 선택에 상관 없이 일단 둘 다 붙으신 게 대단하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존경존경
진짜 응원해요! 소신을 갖고 결정하신 거니 분명 잘 되실 겁니다
멋있으십니다!! 화이팅!!
https://m.youtube.com/watch?v=IEMDJZHGIq8
저도 약대 버리고 연대 공대갑니다 ~ 응원해요. 같이 힘내죠.
저도 지거국 상위권 공대에서 반수해서 경희대 문과 가고자 합니다
적성 따라 과를 선택한 만큼,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할려고요
글쓴님도 연세대 선택한 것이 인생에 있어서 좋은 선택이 될 겁니다!
지방한 버리고 경영온 4학년 아직도 후회 한 번도 안됩니다 ㅎㅎ
ㄹㅇ
한의대가 더 간절한 한분을 살리신 결정입니다 서로에게 좋은 선택이 되길 바래요~
주접이랑 눈치주는거 싹다 무시하고 하고싶은거 꼭 하세요 화이팅
화이팅
메디컬보다는 연대가 낫지 ㄹㅇ
이 시대의 참된 인재
ㅎㅇㅌ
흐음
이게 낭만이지 응원합니다
진정 본인이 걷고자 하는 길만큼 아름다운 길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내선택 내가책임진다<이마인드로 쭉 밀고가면 무조건 성공함
이정도 소신이면 입결대로 대학안가도 성공하실거에요!
동감합니다
저도 의대 버리고 연대갑니다
물론 떨어진거지만 재가 먼저 버렸읍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응원합니다
이게 소신이라는게 조금은 놀랍네요
저 입시할때만 해도
지방수=서성한 공
지방한=연고공 정도였는데
몇년새에 사회가 많이 변했군요
저도 지방한vs연공이면 연공 갔을거에요 ㅋㅋ
앞으로의 대학생활 잘 하시길 바랍니다!
의치와 pks는 의치였나요?
삼룡의~지방의와 설공이 투과목 감수하고도 겹쳤어요 설공 가는 친구들 의대랑은 고민해도 치대랑은 고민도 안했고
취업난 본격화되면서 세상이 바뀌었네요. 그 친구들 반은 후회하고 반은 하고싶은 연구 하면서 잘 삽니다.
맞아요 ㅋㅋㅋㅋ 아시는걸 보니 16~7정도 되시나봐요
서울대는 안되셨나요?
설대 인문까지밖에안되서 지원안했어요
경영 경제면 생각해봣을득
이거보고 이재명 뽑기로했다(투표권없음)
본인 주관대로 인생 사는게
제일 멋있는거죠 행복하세요
직장인인데 한의사가 꼭 답은 아닙니다!
결과는 본인이 증명하는 것이니 가서도 화이팅하시면 충분히 좋은 사례가 되시리라 ㅎㅎ!
선택은 선택 이후 행동에 의해 가치가 정해진다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원래 인생의 모든 선택은 자기가 증명하는 겁니다. 꼭 성공하셔서 자신의 선택을 증명하십쇼! 화이팅
멋지세요 정말! 저도 수시 육광탈로 울며 겨자먹기로 재수하고 있는 재수생입니다! 문관데 대부분 제 주변 모두 상경계열 안가면 취업 못할거라고 무조건 상경 넣으라고 하셨지만,,, 전 제 꿈이 확고해서 (대학원,,, 연구원) 사회학과로 아주 밀고 나갔습니다! 올해는 그 대학들을 정시로 뚫어보려고 다시 도전하고 있네요 꿈이 강렬해서 선택하신거니까 뭘 하든 잘 되실 거예요 응원합니다
세연넷에 이랬다가 후회하시는 분들 열 트럭은 있다고 듣긴 했지만..
멋있으시네요 홧팅입니다

멋져요ㅜㅜ 행복한대학생활하시길!!맘에 안들면 그때가서 다시 공부하면되는거고 후회없으시니 된 듯 합니다. 친구하고싶을 정도로 멋있으시네요 부럽습니다 그런 마인드.
가슴이 뛰는대로 가는거죠
내 안의 작은아이가 “연대”라고 속삭였다 ㅋㅋㅋㅋ
옛날 생각이 나네요. 저도 가군 다군에 한의대를 안정으로 박고, 나군에 연세대를 쓸까 고민고민하다가 내가 진정으로 공과대학에서 재능을 뽐낼 수 있을까? 어쩌면 재능이 있기는 한걸까? 하며 상향이던 가천한의대를 썼고 가군 한의대에 진학하였었습니다. 사실 단순히 서울이니깐 서울에서 놀고싶다~ 라는 마인드시면 저 또한 말리고 싶지만 정말 공과대학에서 뭔가 이루고 싶으신게 있다면 후회는 없을것입니다.
인생 선배로써 말리고 싶지만 이또한 본인 선택인지라 컴공이면 모를까 공대도 점점 취업 환경이 밝지 않다는 건 알고 계신거죠? 공대에 뜻이 있다면 소신껏 가세요
곧 베이비부머 은퇴하면 구인난이 심해질걸요?
제가 틀딱이라 한의대는 물론이고 의치버리고 서연고 공대 자연대간사람들 많은데 잘 살고 있어요. 외국계로 빠져서 잘 풀리면 수입도 압도함(평생소득으로는 모르겠음)
일단 남자면 훈련소가기 전부터 후회함ㅋㅋ
군대 현역으로 가는거 정도는 기본으로 감수할걸로 생각했겠죠~^^;
이게맞지
뜻이 있으면 길은 있습니다.. 쉽지 않은 선택 응원합니다~~~
한의대 버리는건 ㅠ
화이팅입니다!
와...ㅈㄴ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