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인플레 묻는 폭스뉴스 기자에 “멍청한 개자식”

2022-01-25 13:47:26  원문 2022-01-25 09:07  조회수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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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회견서 마이크 꺼진 줄 알고 욕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심각한 인플레이션에 대해 묻는 기자에게 “멍청한 개자식”이란 욕설을 했다. 마이크가 꺼진 줄 알고 내뱉은 말로, 중계 방송에서 들을 수 있을 정도였다.

바이든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각)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서민 물가 안정 관련 대책회의를 열었다. 바이든의 모두 발언이 끝난 뒤 퇴장하던 기자들이 국내외 현안에 대한 질문을 마구 던졌다. 사전 조율된 회견을 하지 않는 백악관에서 대통령과 기자들 간의 돌발 설전은 흔한 일이다.

이때 보수 매체 폭스뉴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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