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군대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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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고위간부 딸이나 아들 과외시키는걸로 열외 가능?
학교쌤이 그런제안 있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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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 ㅇㅇ
ㄴㄴ 후임 설 전화기였는데 개폐급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게 개웃기네ㅋㅋㅋㅋ
서울대생인데 좀 애가 똘똘해보여서 윗대가리들 마음에 들면 좀 어케 보벼볼 수 있지 않으까
사람마다 다를 듯?
형은 그냥 간부들이 잘 데리고 다녔는데
그건 그냥 형이 말 잘들어서 그런 거였던 듯
부럽다,,
그건 옛날 지금은 안된다고 들음
폰생겨서 sns에 올라오나
가능하더라도 서울대생중 극히 일부지 않을까요??
근데 저게 있으면 ㄹㅇ 존나 비리덩어리네 군대는 ㅋㅋ
그런 경우를 본 적이 없네요
공군이라 그런진 몰라도 서울대생 많았는데 걍 다 뺑이치는건 똑같음
ㅠㅠ
다 걍 할일 함
지금은 안되는데 애초에 sky는 좋은 보직으로 빼줘여
석사출신도 뺑이치는 곳...
애초에 고위 간부를 만나기가 쉽지 않아요. 기존에 장성급 연줄이 있지 않는 한에는.. 그리고 여단, 사단, 군단 사령부 등에 배치되더라도 요즘 분위기상 말씀하신 내용은 쉽지 않아요..!
서로 윈윈하고 개이득인데ㅋㅋ
삼촌이 92군번이고 서울대 식품공학과 출신이셨는데 군대가서 논산훈련소에서 교관 분에게 서울대 나왔다고 삼촌에게 땡보직 제의 이것저것 하셨다고 하셨음.
근데 아무리 제의를 해도 본인은 그런거 관심없다고 말하니까 교관님께서 에휴.. 알겠다..하고 최전방으로 보내버리셨음ㅋㅋㅋㄱㅋㅋㅋ
여담으로 엄마가 니네 삼촌은 군대도 자원해서 최전방으로 가셨다고 자랑하길래 삼촌한테 정말 자원해서 간거냐 물어봤는데
야이 ㅅㄲ야 누가 그딴델 자원해서 가냐!! 라고 말하심. 지금도 후회하시는듯.
옛날엔 됐을지도. 그리고 진짜 섬같은곳처럼 오지는 거기 청소년들 가르치는 프로그램 진행하는 부대도 있음. 부바부인게 우리부대는 물리학박사출신도 걍 굴렀음. 물론 상병전에 새로창설되는 국방과학기술 어쩌구로 차출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