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사무총장 "오미크론이 마지막 변이라는 생각은 위험"(종합)

2022-01-25 10:17:42  원문 2022-01-25 02:02  조회수 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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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최대 기부국"…이전까지 재정 기여 '큰손'은 미국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마지막일 것이라거나 세계가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의 종반부에 다다랐다는 생각은 위험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닷새간의 일정으로 24일(현지시간) 개막한 WHO 이사회 회의에서 "반대로 세계적으로 조건들은 더 많은 변이가 출현하기에 이상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팬데믹(전염병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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