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게 말대꾸” 뺨 때리고 화분을... 농협이사, 낮술 먹고 직원 폭행

2022-01-25 10:13:23  원문 2022-01-25 12:44  조회수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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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60대 남성이 말대꾸를 한다는 이유로 50대 남성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 남성은 지역농협 비상임이사를 맡고 있었고 피해 남성은 해당 농협 전무였다.

24일 사건 당시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지난 19일 오후 1시 50분쯤 장성의 한 농협 건물 내 회의실에서 비상임이사 S씨는 같은 농협 소속 전무 K씨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말다툼을 벌인다.

S씨는 화가 난 듯 책상을 몇차례 두드리다가 자신의 앞에 놓여있던 종이컵을 K씨 머리 옆쪽을 향해 던졌다. S씨는 이후 자리에서 일어나 K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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