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궁금한거.. 사람들진짜 8학군에 로망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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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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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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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학군의 돈에 로망잇음
농담이고 저도 8학군동네엿슴
돈도 ㅇㅈ
8학군 지역에 자가로 집 있는게 로망이긴 하지,,,
자가는 ㅇㅈ
잠깐 있었지만...부질없다는 걸 알게 됨
저ㅇ확하게보심
다니면 수시로 의대 못가서 로망 ㅈ도 없음
앗.,.
8학군->의대는 메이저 의대급 씹갓 아니면 대부분 논술이거나 N수 정시임
마ㅈ습니다 ㅋㅋㅋ 저희학교도 대부ㅡ분 정시임 ㅋㅋ
아 메이저 의대 앞에 현역 빼먹었네
8학군 중에 넓은 학교들은 좀 부러웠어요
운동장이나 학교자체사이즈요?
네네 맞아요
학교 자체 사이즈요
사이즈큰건 그닥이에요 ㅋㅋ 왔다갔하기 힘듦 ㅠㅠㅠ
보통 학교가 크면 건물이 에쁘더라구요,,ㅋㅋ
그러니까 로망이죠
ㄱㅡ건 ㅇㅈ
8학군 근처에 산다는 것과 거길 보내주실 부유한 가정
시1데 등 좋은 학원이 부러웠어요
시대는 ㅇㅈ 근데 생각보다 엄청부유한사람은적음 ㅋㅋㅋ
이건 지방이라 제 생각이 다른 걸지도...
+ 거기 같은 학교 친구들도 사회에서 잘 살 친구들 아닌가요 다들? 인맥이랄까 하는게 이미 좀 좋게 형성되는 느낌??
거기도 거기만의 고충이 있겠죠... 전 거기였음 못 버티고 포기했을듯...
정확히는 전세로 대출끼고 사는애들이 엄청많아요 그리고 실제로 월세로 사는친구들도 은근있어서 진짜 막 청담에 자가있는애들은 20퍼도 안됨 ㅋㅋㅋ
대출 받아도 그 전세금이...
날이면 날마다 막히고 이런건 안 부러운데
정리해보면 기본적으로 큰 물에서 노시는 느낌?
막상 경험해보면 차라리 여기가 좋았어... 말 잘못했어요 죄송해요... 이러고 있었을지도...
사실 저도 지방살아보긴해서 ㅇㅈ하긴함
8학군 살았는데도 개같이 예고 입갤했다면 개추 ㅋㅋㅋㅋ
전 그 고등학교 이름이 부럽네요
아무리 좋은 대학을 가도 고등학교는 8학군이 아닌게
약간 순혈...? 이런게 아닌 느낌이라
ㅋㅋㅋㅋ 너무 이상한가요...
?? 순혈 이게 뭐 바르샤유스도 아니고요 ㅋㅋ 막말로 바르샤가는게 짱인거처럼 의대가는게짱임 ㅋㅋ
사람은 못 가지는거에 계속 미련이 남는 듯 합니다... ㅋㅋㅋ
그건 ㅇㅈ합니다 근데혹시라도 현실에서 순혈간은 그런드립치는놈들은 걍 ㄹㅇ 찐병신ㄷ임 ㅋㅋㅋ
ㅋㅋㅋㅋ 당연히 그렇죠
겁나 부러움...
어차피 대학잘가는게승자임 ㄹㅇ
8학군에는 없고 강남의 화려한 집들 진짜 딴세계같음
근ㄷㅔ 그건사실 성수동이 더심함 ㅋㅋ
지방러에겐 전설같은 느낌이라 신기하게 느껴짐
상상속의 동물을 영접한 느낌
아그정도구나...
대구 수성구 친구들 만날 때도 신기했음
수성구도 잘살고 공부잘하는곳중하나죠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