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국교과 정은비_ [1087109] · MS 2021 · 쪽지

2022-01-23 23:13:42
조회수 437

변화하는 한국사, New 한국사를 예측해보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3362108

안녕하세요! 역사를 정통적으로 공부하지는 않았습니다만,

대학수학시험 한국사 48~50점을 고정적으로 맞았던 경력이 있는 은비입니다.

그리고, 22수능 전에, 한국사 필기본을 통해, 많은 22수능러들의 한국사 최저를 책임져준 경력도 있습니다!



오늘 어느 글을 보다가,

고2 모의고사가, 올해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후다닥 풀고 왔습니다.

그 중 재미있는 부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이론적 전제를 쌓고 시작하겠습니다.

https://orbi.kr/0004223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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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한국사를 예측해보기 위해, 썻던 글입니다. 한번 읽고 와보세요.


자 읽고오셨죠?

그럼 고2 모의고사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재밌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1. 연표형 문제의 많은 등장.


4번 문제와, 18번 문제에서 연표형 성격을 띄는 문항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대게 고2 모의고사에서는 연표형 문제가 1개정도밖에 안나왔던 기출을 생각해보면,

올해 수능에서도 연표형 문제가 많이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 1번문제가 고/신/청동기라는 고정관념 벗어나기.


무려 10년간 지속되던 1번 선사시대 문제가 오늘자로 깨졌습니다.

1번이 백제가 정답인 문제는 처음보는거 같네요.


3. 예측했던 대로 전근대 10 / 근현대 10 이 비율은 망가졌습니다.


선사 zero.

고백신 1. 

남북국시대 1

고려 2.

조선 1 


로 나머지 15문제는 근현대사입니다.


즉 25/75의 비율, 예측했던 그 비율대로 문항수가 흘러간다는 말이죠.

내년도의 꽤나 큰 시사점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항비율은 유지될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4. 고2 모의고사치고 난이도가 꽤나 높은 편이다.


3번문제 같은 경우에도, 고려 건국이라는 단서 이외에는 낯선 사료가 나왔기에,

고려 건국이라는 키워드를 놓친 학생들은 많이 틀렸을거라 생각합니다.


6번문제도, 민정문서가 오랜만에 등판하며

내신을 잘 준비하지 않았던 학생들은 많이 틀렸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연표형 문제의 증가세로,

정확히 어느시기쯤이다라는 정보의 정리가 되어있는 학생 또한 

이 한국사 시험지를 어렵게 느꼈을거라 생각합니다.


고로 고3 수능 모의고사도 낯선 사료의 등장을 꼭 경계할 필요가 있으며,

더더욱 키워드 하나하나에 집착하면서 공부해야, 한국사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한국사 공부법이 궁금하신 분은, 제가 올렸던 한국사 손필기가 있습니다.

읽고 오시면 좋을거에요.


5. 마지막으로, 일제 10년도, 20년도 30년도를 모두 다룬것도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는 10,20,30년도 중 하나만 나왔던 반면

늘어나는 근현대사에 맞추어서, 일제강점기를 꼼꼼하게 다룬것이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로, 근현대사는, 조금 더 꼼꼼하게 공부해야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같이 근현대사 버려! 라고 생각하면

당신의 한국사 등급이 위험하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올해도 문을 열어보면 여전히 껌인 한국사일테지만

그래도, 낯선 느낌은 분명히 느낄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컴팩트한 한국사 강의 1번만 돌렸다면,

이번에는 조금이라도 더, 한번 더 듣고, 머리속에 조금이라도 더 정리해서

수능한국사를 대비하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고옥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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