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공 >> 제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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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는 생각만큼 좋은 직업이 아님..
정년이 없다고 하는데 수의사가.. 동병 60대 원장님한테 누가 진료맡김..
은퇴도 일찍하고 잦은 새벽근무로 몸 다 망가져서 빨리 노화옴 지금 수의사 전망좋다고 하는데 약사가 동물약 다 가져가버리고 치료 대상이 동물이라는 특성상 잘되는 곳만 찾아가기 때문에 하방 자체가 없음.. 집앞에 있는 우중충한 동병보다는 화려하고 크고 유명한 동물병원에 시간이 걸려도 찾아감.. 이 말은 경쟁체계가 너무 심해서 365동병 아니면 경쟁력이 매우 적어짐 평생 페이 수의사 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우니깐. 유동적으로 직업을 잡을 수도 없고
연고공 가면 대학생활 신나게 즐기고(앗싸들도 잘 즐김 대면때는) 서울살이도 해보고 미팅도 각 대학별로 한번씩 다 해보다 보면 1년 훅 가버림 취업걱정은 하겠지 근데 갈 길은 많음 자연대 이런거는 대학원가서 좀 굴러야 하지만. 미래가 정해진 삶이 부러울 수도 있지만 저공비행하는 애들은 수의를 가도 폭망함. 대학가서 저공비행 할 생각 절대하지마셈.
제주수를 간다면... 근처 대학 1도 없어서 미팅 일절없고, 매일 기숙사에서 나와서 혼밥하다가 집에서 겜하고 집가려면 비행기표 예약해야하고 자기 차 생겨도 제주도 안에만 있어야 해서 의미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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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낭만이지
수의사는 현재상황보단 전망떄메도 입결 높은듯
제주도 생활 충분히 재밌는디..
제주대 메디컬 거의 다 육지 출신이라 들음
지역인재전형이 있음 서울생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쥬
조선대에 서울사람들 한트럭임
님 조선치임??
오늘 tv동물농장에 늙은할배 수의사나왔는디
동물농장 박사출신 수의사가 나옴
님 혼자서 정시 5장 씀? 의치한약수 밑밥 지리네요
게이야
아까 치과의사=기술직이라 한 사람 아닌가
애초에 수의대는 지금도 충분히 저점임
그 말은 지금 현실이 매우 안좋다는 거임
의치한약수 중에 의대빼고
안까는 과가 없네 ㅋㅋ
의대도 깜
애초에 연고공이 제주수보다 더 높지 않나? 아닌가 기억이안나네
몇개빼고는 제주가 더높긴함
60대 수의사님 많으신..
ㄹㅇㅋㅋ
프사에서.
ㅋㅋ…애잔
ㅋㅋㅋ혹올수가 혹시올수있을까 수의대 줄인말인가요
말빨 와꾸 돈싸움(규모빨)임 ㅋㅋㅋ본인도 뭐 365병원 타령해놓고 뭔 저공비행 어쩌고 앞뒤 다른 소리하지 잘나가는 원장님들중 2점대 학점 많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