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입시하셨던 분들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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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지망하시는 분들 중엔 대깨치, 대깨한, 대깨수, 대깨약 등등 분들이 별로 없으신가요?
제가 생각하기엔 의대랑, 치대랑, 한의대, 수의대, 약대 여기서 배우는 내용과 진로가 꽤 차이가 있을거 같은데 무조건 성적되는대로 가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더라고요
제 친구도 의대 지망하다가 치대로 갔는데, 물론 의대가 안되서 그런거겠지만 의대랑 치대는 좀 많이 다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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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의, 대깨약은 생각보다 좀 잇는데 치한수는 마니못본듯요
일단 제 주변 메디컬 지망하는사람들 대부분은 메디컬 젤 최고인 의대를 보고 공부하는데 성적모자라면 치한약수도 걍 가는거같아요
성적이 모자라면 어쩔 수 없지만 원래 다른 메디컬 지망하다가 의대갈정도로 성적이 남을때? 그럴때 의대를 많이 택하더라고요
저 대깨의였음
의대는 입결이 가장 높고 가장 돈을 잘번다는 인식이 있어서... 대깨의는 꽤 본거 같아요
그보단 매체에서 만든 의사라는 이미지에 뽕이 많이 찼던 듯
ㅋㅋㅋ 저도 슬기로운 의사생활 같은거 보면 의사가 멋져보이긴 하더라고요
대깨의 대깨한 대깨약은 본 적 있음.
대깨치는 본 적 없으세요
저는 못봣음. 의대성적 나오면 바로 의대가는거같던데
오 제생각보다 꽤 있나보네요
의대는 뭐 설명안해도 아실거고
대깨한같은 경우는 의치의 로딩이 부담스러운 장수생들이 많은편이고, 대깨약같은 경우는 여성분들이나 피보기 싫어하시는 분들, 워라밸을 극도로 중시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ㅇㅎ 약대 좋아하는 친구들은 수시 쓸 때 조금 봤는데 한의대는 그런 경향이 있군요
현직 치과의사고 수능치고 의/치대 고민하다가 치대갔습니다.
현재 아주 만족합니다.
선배, 동기, 후배중에 윗급간 의대 버리고 온 사람들도 꽤 있었습니다.
저때만해도 그랬는데 요샌 잘 모르겠네요
많지는 않지만 제 주위 친구들은 의대갈 성적이 되면 대체로 의대를 노리게 되는거 같더라고요
네 뚜렷한 목표 없으면 주변에서 더 좋다고 하는곳을 가는게 보통이니깐요.
전 대깨한이긴했음 점수가 안되서 그렇지 아..
메디컬 성적대의 학생들을 보통 보면 95프로 이상은 입결순(의치한)을 가고, 나머지 5프로의 친구들은 1. 의대 두고 치대가는 경우는 정말 수련이 너무 하기 싫고 대학 가서도 박터지는 학점 경쟁을 하기가 막막하다거나, 2. 치대 두고 한의대가는 경우는 전신을 보고싶은 입장에서 정말 입만보고 살기 너무 힘들것 같다거나 목허리가 아플것 같다거나 등등입니다. 1, 2번 학생들은 사실 정말 드문 케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 대깨수입니다. 정시 가나다로 충남수 설수의 제주수 썼습니다.
저는 대깨치를 오히려 많이 봤어요 부모님이 치과개업하신분들
저는 의대가려고 삼반수중....(대깨의)
의대 존나 가고 싶었는데 수시반수 박기에는 지사의 막라 정도고 정시성적은 한공 정도라 그냥 성적대로 때려박았음….정형외과 가고 싶었는데.. 원서 넣은것도 222로 나눠넣었고
카관 조선 예비 10번 나오고 결국 지거국 치 왔는데 치 한 고민도 개많이 했음….의사 지망이었다 보니까 치과는 분야가 너무 한정적이고 한의는 양의같은 시술을 못하니까…
대깨수 많이봄